바위파스타바 가서 파스타 먹고왔어요

기타음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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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라면 무파마 + 김치- dc official App 작성자 : 1566년

바위파스타바 가서 파스타 먹고왔어요앱에서 작성

食소년

2021.11.29 01:08:00

조회 1978 추천 32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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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데냐 섬의 숭어알 보타르가

먼가 쌉쌀? 그런맛에 짭짤하고 감칠맛도 있고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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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빵인데 처음엔 그냥 올리브오일만 나왔는데

셰프님이 치즈랑 같이 먹는게 맛있다고 갈아서 올려주심

그냥 먹을땐 그렇게 특색 없다싶었는데 오일+치즈 올려서 떠서 올려 먹으니까 치즈 풍미도 좋고 간도 짭잘해서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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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펜넬+오크라+민트+차이브+가을트러플

표고버섯 쫄깃한 시감이랑 향 좋고

스프카레에서 먹던 오크라를 샐러드에 넣어서 주셨는데 식감이랑 끈적이는 질감 의외로 잘 어울렸음

무거운?느낌의것들을 민트가 딱 잡아주는거 같아서 밸런스 좋고 맛있었어요

근데 민트랑 트러플향 스까니까 솔직히 민트만 느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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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기다리다보면 앞에서 파스타면 만드는거 볼수있어서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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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골레 생면 스파게티

백합조개 쥬키니호박? 이탈리안파슬리로 소스 만듬

메인 4개중엔 이게 제일 맛있었어요

어패류 별로 안 좋아하는데 조개에서 싫어하는 냄새나 맛도 없었고... 면 식감도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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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또

가을 숫꽃게의 살이랑 내장을 이용했고 쌀은 이탈리아 카르나롤리 품종의 숙성된 쌀

이게 두번째로 맛있었어요

쌀알질감도 좋아서 씹는맛도 있고 소스도 제대로 입혀서 씹을때 소스맛 확실히 느껴짐

게살도 엄청 잘 발라내서 먹기 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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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뇰로티 파스타

가을 겨울에 많이 먹는 파스타래요

작은만두같이 생겨서 돼지등심, 모르타델라햄, 프로슈토햄으로 속을 채웠음

국물은 소양지랑 닭뼈육수

국물이 소양지 느낌이 세서 소고기국맛이랑 가까웠음

고기국물 무거운 느낌 다 좋았는데 안에 들어간 속재료들이 조금 저랑 안 맞는 느낌.. 그래도 엄청 맛있게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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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보나라

유기농계란 노른자+돼지고기 볼살을 염장시킨 관찰레 햄+양젖으로 만든 페코리노치즈로 소스 만듬

이건 건면이고 면 익힘정도도 좋았고 전체적으로 너무 짜지도 않고 밸런스 잘 잡힌 맛있는 파스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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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나코타

아는 동생이 예약 힘들게 잡아서 같이 갔는데 엄청 만족한 가게였어요

이사하면 또 가고싶은

고정닉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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