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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da (도쿄 - 키타아오야마)

효_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08.04 18:44:02
조회 5056 추천 41 댓글 14

간만에 도쿄 먹방 포스팅으로 헤헤...

이번에 방문 업장은 혼자 먹투어 다니다보면 외국인들과 친해질 기회가 많아지는데

꽤 유명한분을 알게되어서 같이 술도 마시고 했는데 추천해준 곳이라 가봄...

사실 이분이 일본 요식업계에서 존나 유명하더라...미슐랭 식당마다 같이 찍은 사진 보여주면

셰프님들이 다 알고 애칭으로 부름...그때 와인먹고 수다떨때 그정도일줄은 몰랐는데 -_-;


암튼 이태리 레스토랑 '혼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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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야마에서 꽤 한참을 걸었음

일본이기때문에 땀이 폭발하기 바로 직전 파워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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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작은 레스토랑임

분위기는 아늑하고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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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푸만테 한잔시작...이번은 무조건 술좀 먹는 먹투어로

뒤에 그리씨니는 치즈맛, 깨맛, 카레맛

와우 봄바나보다 훨 맛남!!!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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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향이 은은하게 풍기는 칩이었는데 뭐였더라...-_-a

콘으로 만든 부각이다 부각!!!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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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에게 요리 추천받고 xx소개로 왔다고하고 같이 전에 업장에서 찍은 사진 보여드리니

갑자기 데코를 하기 시작...그리고 후다닥 주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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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레스토랑들은 하나같이 빵맛이 ㅆ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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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자감이 상당히 작고 은은했던

그리고 컵에 오래두어도 탄산이 빠져나가지 않던 아주 느낌이 좋았던 탄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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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테이블에서 다들 식전주로 맥주를 많이 마시는데

날씨도 덥고 맛나 보여서 맥주 뭐냐고 물어보고 먹었던거면 안먹을라 했는데

모레티라는 첨먹어보는 맥주인데 아주아주맛이 좋았음!!!


이태리 여행가는 갤러들 이 맥주 보면 꼭 마셔 강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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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뮤즈로 원래는 뭔가 떠먹는게 나와야하는데

그 분 소개로 왔다고 하니 우리만 어뮤즈가 바뀌었는데 푸아그라 다쿠아즈임


소개로 왔는데 와인도 한잔 해야겠다 싶어서

추천 부탁드리니 1만~2만엔 사이의 와인을 추천해주시길래

좀 더 특별한거 먹고 싶다 했더니 2.5 ~3만엔 사이로 해주시길래

그냥 어제 르플 몽라쉐 마셨으니 좀 쎈놈으로....해서 나온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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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의 가이아앤레이 2005빈티지로!!!

이와인의 평이 부르고뉴의 화이트 와인과 견줄만하다는 평이 있는데

진짜 그랬음 ㅎㅎㅎ

향도 좋고 아주 깨끗한 맛과 어제 몽라쉐와 비슷하지만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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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다쿠아즈 한입먹고 지림

푸아그라 테린의 맛도 기가 막혔고 안에 딸기 꽁포트도 과하지 않고 적절하게 넣어 은은하게 올라오는

달콤함과 딸기향이 죽여줬음 ㅎㅎㅎ

소개로 오니 좋구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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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맛있었던 포카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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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을 돋구어줄 이 메뉴는 북해도 우니와 오세트라 케비어 아래는 쫀득하게 잘숙성된 광어요리

상큼함이 기가막히고 절정에 오른 북해도우니의 달달함과 오세트라 캐비어의 감칠맛이 그냥 최고! ㅋㅋ

상큼한맛은 시소와 뭔 허브친구들의 몫

와인이 쭉쭉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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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계속 다른빵을 내줘서 좋았는데

홍콩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봄바나의 올리브 포카챠는 이제 안녕~

진짜 최고의 포카챠 이거 한 4번 더달라고해서 먹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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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비빔국수 비쥬얼의 뭔가가 나왔는데

차가운 토마토 소스의 파스타 위는 게살과 아보카도조합

토마토 소스의시원하면서 상콤한맛과 달달한 게살의 조합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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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파스타' 하느님 감사하므니다 ㅋㅋㅋ

북해도 우니로 만든 타리오리니인데 먹다 울뻔함

양이 너무 적어서 안타까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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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을 할 수 없을 만큼 맛이 좋았음

뭐 이런게 있나 싶을정도...역시 봄바나의 아티쵸크 파스타가 우니파스타에게 1등자리를 내어쥼

포스팅중에도 저건 10덩이 먹고 싶음 한번에 한입에 쏙! 넣어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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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맛이 좋아서 다른것도 추천해서 만들어 달라고하니

메뉴에 없는 토끼 파스타를 만들어줬는데 물론 맛은 있었으나 전에 끝판 대장님을 만나서

그냥 우니 파스타나 2개씩 더 주세요 할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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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으로 양고기랑 소였나? 돼지였나 선택하라고 해서 각 1개씩 하니 둘이 하나로 통일하라고해서 양고기로함 ㅋㅋㅋㅋ

레어의 스테이크인데 셰프님께서 양고기 요리하는걸 좋아하신다함

가니쉬나 아티쵸크와 저 소스가 겁내 맛남! 가이아앤레이를 벌컥벌컥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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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는 망고가 깔려 있고 코코넛아이스크림위에 요거트 셔빗인데 달달하면서 고소함의 조화가

우하하하 웃게 만들정도 그리고 이 고소하고 달달함을 밑의 망고가 깔끔하게 정리까지!!!

진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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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좋은 어블 에스프레소로 마무으리~



여기는 왜 미슐랭1스타인지 의문의 업장

아마 인테리어 때문이 아닐까 하는 ㅋㅋ

하지만 맛은 정말 기가 막혔고 재방문의사는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임

담당서버분들도 침착하면서 활기차고 솔찍히 이런 아담하고 잔잔한 느낌의 업장이 참 좋긴함

지금도 잊기 힘든 우니타리오리니는 가끔 날 괴롭게도 하고ㅋㅋ

맛은 2스타 이상이다 ㄹㅇ

소개로 와서 좀더 신경써준 느낌은 팍팍 받긴함

이분 사이토가서도 말하니 사이토상이 껄껄 웃으면서 역시 애칭으로 부르고 아주 잘아는 사이라고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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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님과 기념샷

셰프님이 '존잘'이라서 올림 진짜 주름도 멋지신데 요리까지 잘하시고

영화배우처럼 생기셨는

특이한점은 원래부터 이태리요리를 하신건 아니고 프렌치요리를 하시다가

이태리요리로 바뀌신 케이스

내가 하도 칭찬하니까 저리 웃으시더라 이거뭐...'음완얼'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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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모레티는 싸더라

여기도 와인가격이 나쁘지 않은 레스토랑임


날씨도 덥고 나가긴 귀찮고

시간은 있고해서 포스팅해봤


파오후 여시 말고 이쁜여시들은 연락해라 가이아엔레이 마시자


그럼 다음에 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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