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인가 냉라면을 해본적이 있어 라면 만화에 냉라면이 나오는데 육수도 얼음으로 만들어서

본육수에 육수가 녹으면서 맛이 점점 진해지는 라면이었어 그래서 집에있는 신라면 가루스프를 따로 끓여서

냉장고에 살어름이 얼정도로 살짝 얼리고 그리고 면은 따로 끓여서 먹었거든

그때는 정말 면이랑 스프랑 따로 놀고 스프가 안 뜨거우니까 느끼함이 강화된 느낌이야

고등학교2학년때 겨울에 제육복음 하얀기름 못보고 하나 집어먹은거 이후로 느끼함이 강했어 미원이 문제였지만

그후에 갑자기 오늘 생각나더라 냉라면이 그래서 면이 따로 노는거 방지할려고 면만 끓일때 소금을 조금 넣었어

소금을 넣으면 냉라면 말고 면이랑 스프랑 따로 끓인라면 먹을때는 따로노는거 방지해주거든 그리고 느끼한거

완화 시켜줄려고 깨도 넣고 의외로 깨가 많이 완화시켜줬어

그래서 먹었는데 결국 국물은 못먹겠더라 면까지는 어느정도 깨도 있고 면자체의 맛으로 어떻게 먹었는데

도저히 스프는 못먹겠더라 식초를 조금 넣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예전에 라면에 식초넣으면 맛있다는 말에

식초는 1~2방울 이상 넣으면 너무 식초 냄세가 과해서 포기했어

결국 결론은 냉라면은 육수는 어떻게든 따로 해먹어야 겠어

침에 물김치나 오이냉국 같이 그런게 있으면 더 낳을것 같아 아니면 냉면 육수를 사던지 인터넷이나 슈퍼에서

정말 라면 스프는 아닌것같아 라면은 푸라면이고 면발은 아주 차게 식혔어 국물도 얼음 동동띄워서 아주 차게하고

결국 남은건 내상과 아버지가 맛없다는 말 아버지께도 국물을 조금 먹였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