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는 왜 기업구단이 창단안되냐???

다이스케(211.246) 2015.11.27 01:55:10

조회 223 추천 12 댓글 0

대구, 대전, 광주, 인천같은

대도시에는 시민구단말고 기업구단도 같이 들어갈 수 있게 해라.

왜 넥센같은 좋은 기업은 야구판에 갔을까

왜 NC같은 좋은 기업은 야구판으로 갔을까...

왜 KT같은 대기업은 야구판으로 갔을까.....

분하지 않냐 케뽕들아???

대구에 넥센

대전에 NC

광주에 KT 같은 대기업 구단이 들어섰다고 생각해봐라..

매년 선수영입으로 몇백억 준비해놓고

100년 명문구단을 목표로 진격하는 모양새를 생각해 봐라..

근데 현실은???

개포터세끼들이 넥센, NC, KT 기업명 빼라고 빼애애애애액!!!!!!!!!!!!!!!!!!!!

아래는 넥센 사장 인터뷰 중 발췌...

여기서 솔직하게 묻고 싶은 게 있습니다.

네, 말씀하세요.

넥센 히어로즈 메인 스폰서 효과가 얼마나 된다고 보십니까.

금전적으로요? 아니면 비금전적인 걸 포함해서요?

후자로요.

(물 한 모금을 마신 뒤) 광고를 활용하는 ‘커머셜 마케팅’은 무작위 대중을 겨냥해요. 반면 ‘야구 마케팅’은 전형적인 타켓 마케팅입니다. 더 깊이 있게 타켓 소비층과 만날 수 있어요. 저는 야구를 통해 넥센타이어와 소비자가 유·무형의 가치를 공유하는 ‘넥센만의 문화’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메인 스폰서 효과를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어요.

넥센타이어 내부에서의 ‘넥센 문화’라면.

우리 생산 공장 안에 야구팀이 11개나 있어요. 자체 리그가 생겼을 정도죠. 원래 축구 관심이 많은 회사였는데 히어로즈와 한배를 타면서 사내에 축구 못지않게 야구가 성장했어요(웃음). 야구는 우리 회사와 소비자를 소통케 하는 주요 매개체임과 동시에 우리 회사 내부의 결속과 단결을 높여주는 또 하나의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어요.

메이저리그와 프리미어 12 중계 때 넥센 깃발과 현수막을 흔드는 현지 팬들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혹시 그런 장면 보신 적 있으십니까.

프리미어 12 관전차 일본에 갔었어요. 삿포로돔 현장에서 직접 봤죠. 십 여분이 넥센 히어로즈 깃발을 흔들면서 응원하고 계시더군요. 기분이 어땠느냐고요? (엄지를 올리며) 최고였죠(웃음). 한편으론 가슴이 뭉클하더군요. 한국 프로야구 전체를 봤을 때도 굉장히 가슴 뿌듯한 장면이었고. 그걸 보니까 지난 6년간의 히어로즈 메인 스폰서 투자가 하나도 아깝지가 않았어요.

넥센 회사 내부에서도 사원들이 축구를 더 좋아했는데

히어로즈 인수하고 사내 야구팀이 11개

이것보고 케뽕 개포터들은 느끼는게 없냐?

늬들이 기업을 배척하고 시기하고 발빼라고 빼애애애애액 거릴때

야구 스폰서 하는 기업은 매출이 증가하고

사내 야구팀이 증가하고

관두자 관둬 병신 개포터 좌파마인드 거렁뱅이 세끼들

역시 개포터들이 빼애애애액 하는 좆케이리그는 대기업들이 거들떠도 안보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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