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경쟁력이란 말이 있음.

이건 해당 리그가 국제 대회에서 얼마나 힘을 쓰느냐를 나타내며 피파가 산정하는 리그 순위로 결정이 됨.

이 리그 순위는 리그 내 팀들이 국제 대회에서 얼마나 활약을 하느냐로 점수를 매겨 결정이 되는데

한팀의 독주보단 여러 팀들이 고루 고루 진출하면 점수를 많이 받는 식임.

예를들어 한해에 유로파와 챔스 8강에 해당 리그 팀이 3팀씪 들어갔다면 그 해에 리그 점수를 많이 받게 됨.

근데 한팀이 챔스 우승하고 나머지 팀들은 모든 조별리그를 다 탈락했다면 점수를 별로 못받게 되는거임.

분데스는 80년대 후반까지 세계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다 90년대 부터 개탈리아한테 밀리면서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었음

그나마 뮌헨이 조금 체면을 차리는 정도였지.

그게 20년간 지속되다가 2010년에 도르트문트를 중점으로 많은 독일팀들이 힘을 내기 시작하면서 좆망하던 분데스리가의 순위를

2위까지 끌어올리고 라리가의 자리까지 넘보는 상황을 가져오게 됨.

그런데 이때 뮌헨 새끼들이 지들이 항상 독주하던 리그에서 자리를 잃게 될까봐 텃세를 부리기 시작하는데 

독일팀의 모든 드림 클럽은 뮌헨이다 라는 뭔 개좆같은 논리로 선수를 꼬드겨서

리그 내의 경쟁 팀들의 에이스를 싼값에 강탈해오기 시작한거임.

그러다보니 팀의 핵심들을 거져주게 된 다른 팀들은 구멍을 매울 돈이 없어서 점점 약해지기 시작하고

국제 대회에서도 뮌헨 빼곤 다들 좆망하게 된거임. 이번 시즌 대부분의 독일 팀들이 떨어지게 된 원인이라고 볼 수 있겠음

덕분에 다른 팀들이 힘내서 2위까지 렸던 리그 순위를 이젠 개탈이라한테도 내주게 생겼음 

뮌헨의 양아치 짓 때문에.

다른 리그 팀들은 팀의 핵심을 빼올때 돈을 풀어서 많은 돈을 지급하고 빼오며 핵심을 내준 팀은 그 돈으로 다른 선수를 사서

매울 수 있기 때문에 경쟁력이 유지가 될 수 있음.

하지만 분데스는 다들 싼값에 팔려가기 때문에 공백을 매꾸기가 쉽지 않음

이번 고레츠카만 봐도 계약이 1년 넘게 남은 새끼한테 미리 접촉해서 자계로 우리한테 오라고 꼬득인거만 봐도 알 수 있음

덕분에 살케는 또 에이스를 거져 내주게 생겼지

이런게 한두번이 아니고 매번 이러니 잘나갔던 독일 팀들이 좆망하게 되버린거임

특히 요즘가팅 선수 몸값에 거품이 오지게 낀 상황에선 더더욱 선수를 구하기 힘드니 더 힘들어지지.

그래놓고 뮌헨 새끼들이 하는 말이 우린 선수를 영입하는데 독자적인 철학이 있다 이지랄 떠고 있으니 다른 팀 팬들은 얼마나 빡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