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차범근 윙어였다고 병신같은 개소리좀 짖거리지 마라.


┏한국에서는 주로 오른쪽 윙을 보셨잖아요. 스트라이커로의 변신이 쉽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요.


차범근: 대표팀에서는 주로 윙포워드의 개념으로 뛰었는데, 이후 독일에 가서는 중앙 스트라이커로 뛰게 됐죠. 독일에서는 3-5-2 포메이션을 많이 썼는데, "전방 투톱 중 한 명"으로 뛰었습니다. 그리고 현역 마지막 2년 정도는 미드필더로 뛰었고요.


일단 제가 워낙 스피드가 있었기 때문에 아시아 팀들을 상대로는 윙 역할로 충분했어요. 그것만으로도 통했으니까요. 그런데 독일 가서는 스트라이커로 뛰어야 했고, 빠른 것만으로는 통하지 않았죠. 그런 면에서 상당히 어려웠지만, 반대로 그런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부분도 있었어요.┛

출처: http://m.sports.media.daum.net/m/sports/soccer/newsview/20100416094801682




상식적으로 센터 포워드가 10년간 98골이면 연평균 10골도 안되니 대단한 기록이 아니란 걸 알테고


분데스에서 타리그 이적없이 10년이상 뛴 외국인 선수 찾는 것도 힘들더라.


이마저도 역대 분데스리가 외국인 통산 득점 순위를 보면


현재 차범근은 7위에 랭크되어있고 7위와 10위간 격차는 6골 차이밖에 안나는데


이 10위권 안의 공격수 중에 300경기 이상 뛴 선수는

피사로와 차범근 둘밖에 없다.


다른 선수들은 차범근보다 50~80경기 이상 덜 뛰고도 차범근과 비슷한 혹은 더 많은 골을 넣었는데 이게 대단하고 월클급 활약이면


차범근보다 85경기 덜뛰고 2골 덜되는 골 넣은 가나의 \'토니 예보아\'는 호날두냐????


이비세비치 라고 아냐??? 보스니아 출신 분데스 중위권 팀 소속 선수인데


분데스리가에서 6시즌 동안 100골 넣고 차범근의 외국인 통산 득점 기록을 넘은 친구다.


얘네들 100골 기록은 차범근보다 61경기 덜 뛰고 완성했고 현재 진행형이다.


월드클래스 공격수라 불리는 레반도프스키는 차범근보다 94경기를 덜 뛰고 38골 더 많은 136골을 기록했고 이 역시 현재진행형.


이 기록이 레반도프스키를 비롯한 월드클래스 선수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보이냐?


진짜로??가나 출신 토니예보아 스펙이다.

- 포포투 선정 EPL 역대 최고의 외국인 선수 82위 (굴리트 96위, 루카쿠 92위, 카윗89위, 사냐87위)

- 분데스리가 223경기 96골 39 어시


- 득점왕 2회


- 키커 선정 분데스리가 연간 베스트11 2회


토니 예보아>차범근 인정하지?





일단 차범근이 아시아 한정으로 말하면 레전드급 선수인 건 맞다.


차범근이 활약하던 그 시절에 아시아권 선수가 유럽의 빅리그에서 뛰었다는게 대단한 건 맞다.


근데 딱 그 정도. 즉, 당시 프로 축구리그 하나 없었던 축구 변방 아시아에서 분데스급의 쟁쟁한 리그에서 비록 하위권팀이나마 주전으로 뛰었다는 게 "우리나라 축구사"에 한정해서 보자면 대단한 선수인 건 맞다.


근데 세계로 눈을 돌려보면 차범근 정도 수준의 선수는 널리고 널려서 발에 밟힐 지경이고 그저그런 B급 수준의 선수이다.


실제로 독일의 축구 전문 싸이트http://www.abseits-soccer.com/people.html 에서는 B급 선수로 차범근을 분류해 놓았다.


그리고 니들이 개같이 짖어대는 프랑크푸르트 베스트11에 차범근이 올랐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맞다. 그건 사실이다.


근데 이게 프랑크푸르트란 팀 자체가 좋은 클럽이 아니라


2부리그 왔다갔다 하는 허접팀이라 뛰었던 선수풀이 화려하지 못하고 수준 낮은 선수들이 뛰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다.


그리고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상업적 목적일수도 있다.


실제로 분데스리가 네트워그 레전드 9 에 중국의 샤오지아이 라는 생전 첨 들어보는 개허접 쓰레기도 끼여 있다.


그런 생전 처음 들어보는 허접도 분데스리가가 선정한 외국선수 베스트 9 에 이름을 올렸다.


즉 그만큼 그런 대외적 선전활동에는 상업적 목적이 조금 가미될수도 있단거지.


맨체스터 시티라는 지금 EPL 주름잡는 빅클럽의 레전드에는


중국의 \'순지하이\'도 끼여 있다ㅋㅋㅋ


차범근이 프랑크푸르트란 하위팀 레전드라 그렇게 우상화 된다면

그보다 몇배는 더 수준높은 맨시티의 레전드인 중국의 순지하이는 아시아의 살아있는 축구신이겠네 ㅋㅋㅋ


자 여기서 그럼.


차범근이 프랑크푸르트란 팀의 레전드11에는 뽑혔는데

더 많은 시간을 뛴 팀인 레버쿠젠의 베스트 11에는 못 뽑혔음.


다시 말한다. 프랑크푸르트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낸 레버쿠젠의 베스트11에 못 뽑혔다.



이상하지??? 실제로 레버쿠젠 레전드 공격수에 이름 올린 스테판 키슬링 같은 선수보다 못하다는 거지.


키슬링보다 못한 공격수를 누가 월드클래스 월드레전드라고 말하고 다니냐?


외국 나가서 그딴 소리하고 다녔다간 정신병원에 감금된다ㅋㅋㅋ


이유는 단 하나: 레버쿠젠은 프랑크푸르트보다 격이 높은 팀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프랑크푸르트보다 더 수준높은 선수들이 뛰었기 때문에 차범근 정도로는 레버쿠젠이란 그저그런 팀의 베스트11 에도 못 뽑힌거다.



레버쿠젠을 유럽의 명성있는 빅클럽이라고 생각하는 애들은 반박하지 마. 개짜증나니까.


진짜... 개한민국이란 이 유사국가는 객관적 기준과 구체적 실체보다는 개돼지처럼 몰려다니며 감성팔이하고 날조하고 선동하고 우~거리며 침흘리며 짖어대는 집단정서 말고는 없는 것 같다.


독일 현지의 축구 전문 기관의 차범근 평가는 B급선수이고


골스탯도 최전방 공격수치고는 좋은 성적이 결코 아니었고


뛰었던 팀도 리그 중하위팀에 불과했다고 사실 그대로를 이야기해줘도

니들은 개처럼 머가리 흔들며 아니랑께~ 아니랑께~



차빠들이 가장 신성시하는 차범근 경력이 우에파컵 2회 우승인데

당시 유럽의 프로팀 대항전은 3개가 있었다.

- 첫번째는 유러피언컵(리그 1위팀이 출전하는 대회)

- 두번째는 위너스컵(FA컵 우승팀이 출전하는 대회)

- 세번째는 출전자격에 근본도 없는 우에파컵


당연히 세번째 우에파컵이 가장 수준낮고 권위없는 대회인데


빅클럽이 우에파컵(지금 유로파리그)에 나가면 벌칙게임이라고 까지 말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로 빅클럽 입장에서는 수치스러운 대회다.


토트넘 감독이었던 해리 레드넵이 그렇게 말했다.


우에파컵은 그냥 벌칙게임이다. 그러고 말이야 ㅋㅋㅋ 빅클럽 입장에선 수치스런 대회길래ㅋㅋㅋ


당시 우에파컵은 출전자격 조차 모호하다.


리그 10등 9등하던 하위팀들이 참가해서 우승하고 그랬으니까 ㅋㅋㅋ 지금 유로파보다 더 허접한 대회다.


똥오줌 못가리는 애들이 당시엔 우에파컵이 지금 유로파보다 좋았다고 가끔 나불대는데... 개같은 소리 짖지마라.


오히려 지금 유로파리그가 과거 유에파컵보다 더 권위있고 좋은 대회다.


유럽 대항전이 챔피언스 리그와 유로파 리그로 나뉘면서 위너스컵과 우에파컵을 합친게 유로파 리그다.


따라서 위너스컵의 권위를 더한게 우에파리그, 지금의 유로파리그다.


당연히 참가자격도 리그 상위권 바로 아래 위치한 중상위 클럽들이 참가하게 되었다.


과거처럼 리그 10등,9등하는 하위팀들이 푼돈 좀 벌어볼려고 개나소나 오더내던 허접대회보단 격이 조금 올라갔지.


뭐 지금도 유로파리그 그닥 좋은 대회도 아니지.

벵거같은 애들이 지네 체면 세울려고 아따 유로파 요즘은 수준 높당께~~이랬었지ㅋㅋㅋ


도대체 과거 우에파컵 우승팀을 누가 기억이나 한다고 입만 벌리면 우에파컵 타령ㅋㅋㅋㅋ


개허접 프랑크푸르트나 레버쿠젠(레버쿠젠은 지금은 리그 중상위권을 꾸준히 지키는 팀이지만 차범근이 뛸때는 2부에서 올라와 10위권 언저리에서 놀던 팀)도 우승하던 허접대회ㅋㅋㅋ


현실은 월드 레전드란 차범근이 레버쿠젠 정도의 팀에서도 역대선수에 못 뽑히는 차빠들이 참기 어려운 참담한 현실.


펠레, 마라도나, 베켄바우어, 차범근??????

차범근?????????

차범근????????????


조금만. 진짜 조금만 생각이라는걸 해봐 좀.


펠레,마라도나랑 비교되는 차범근이 겨우 레버쿠젠 정도의 팀에서도 역대선수에 못 뽑혀ㅋㅋㅋ


선수를 고의적으로 미화하고 날조선동질로 띄우는 거 조금만 양념치면 누구나 가능하다.


대규모 미디어가 달라붙어 작업하면 아무나 일류선수로 만들수 있다.


단 그걸 믿는냐 마느냐는 본인의 몫이고. 속는 개돼지가 될지, 속지않는 사람이 될지는 개인의 수준에 따라 갈린다.


손흥민도 감성 좀 섞어서 차범근 처럼 미화시키면 지금도 월드 레전드 슈퍼스타로 둔갑시킬수 있다.


<19세의 손흥민,세계적 스트라이커인 반 니스텔루이의 교체멤버로 그라운드를 밟은지 10분만에 세계 최고의 빅클럽중 하나인 첼시를 상대로 역전골을 터뜨리다. 그 순간 함부르크의 홈구장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은 손흥민을 연호하는 우뢰같은 함성으로 가득차 이 젊은 슈퍼스타의 탄생을 세상에 알렸다>. 뭐 이딴 식으로 말이야.


사실이거든. 19세때 반니 교체로 들어가 10분만에 첼시라는 빅클럽을 상대로 역전골 작렬 !!!!! 스토리텔링 작살이지 ㅋㅋㅋ


지금 손흥민이 잘 나가지만 만약 다음달부터 거짓말처럼 그저 그렇게 삐리하게 선수생활 마친다 하더라도 A4용지와 펜만 있고, 그걸 보도해 줄 찌라시만 있으면 독일에서의 활약만으로도 월드 레전드로 미화 가능하다.


믿고 안 믿고는 둘째치고 머 사실 이미 손흥민은 차범근, 박지성같은 후보선수는 안드로메다급으로 뛰어넘었지.


차범근 선수시절에 인터넷이랑 동영상이 지금처럼만 발달됐어도 자료가 다 남아서 이딴 조작과 선동, 날조는 통하지도 않았을텐데


차범근은 어떻게 보면 운을 타고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