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발 한국대학좀 오지마세요.

유학을 가셨으면 학부까지는 제발 외국에서 하세요.
재외국민 전형으로 국내 명문학부 들어오는 학생들 정말 하나같이 똥멍청이입니다.
만약 한국에서 초중고교 졸업했다면 명문대는 커녕 서울소재 4년제 대학도 겨우 합격할만한 학생들이 아주그냥 천지 빼까리입니다.
이런 수준의 학생들이니 성적들이 어떻겠어요?
상위권은 고사하고 전공평점이 3.0 넘는 학생을 십수명 중 단 한 명밖에 못본것 같습니다. ㅡㅡ;
제가 졸업한 학교가 sky중 하나고요 졸업생 평균 성적이 3.3정도 되는데 그 예외 한명도 3.3을 못넘습니다.
재외국민 전형으로 들어온 졸업생 평점평균이 전체 평균보다 1점가까이 낮은거로 아는데,
이 정도면 정규분포라고 가정할 때 하위 10%에 해당합니다.

성적만으로 평가해선 안된다구요?
성적 이외의 잣대를 들이대면 외국고 출신학생들은 더더욱 형편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똑똑함과는 거리가 먼 학생들이 대부분이에요;;
대화를 나눠봐도 답답함만 느끼고 조별과제라도 같이 하게 된다면 정말 짜증나기 그지없습니다.
아니 어떻게 말귀를 그정도로 못알아듣나요?
처음에는 외국에서 살다온 친구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외국어수업을 들어도 마찬가지인걸 보고 깨달았습니다.
그냥 형편 없어요.
그리고 한 두명의 문제겠거니.. 했지만
재외국민 출신들은 전부 하나같이 다 그런걸 보고서 이제는 진절머리가 날정도입니다.
실력만 없는게 아니라 염치까지 없어요;;
교내에선 우스갯소리로 원주캠퍼스 학생들이랑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것 같다는 말도 많이 나옵니다.
이런 학생들이 sky학부생들이라니 저는 정말 믿기지가 않습니다.
대학 입시의 불평등과 부조리가 심각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군요.


2. 한국학부를 오더라도 개구라좀 까지마세요.

아니 자기 실력을 보여주고 싶으면 공부로 보여주면 되지
스탠포드를 붙었다느니 코넬에서 장학금을 준다고 했는데도 안갔다는 개구라는 왜깝니까?
만약 그게 개구라가 아니라면 스탠포드나 코넬대학은 정말 심각한 수준이네요.
미국인도 아니고 외국인을, 그리고 그런 수준의 학생을 스탠포드가 뽑아줄정도라면 미국학부 정말 심각한수준이에요.

우리나라 정치인, 언론인, 관료, 대학관계자들, 기업체 등등 이제는 모두가 재외국민 학생들 형편없는거 이미 다 압니다.
다 알지만 여러 가지 이유때문에 재외국민 특례를 막지 않는것 뿐이에요.
한국으로 리턴해서 돌아와봐야 철저하게 토박이들한테 실력에서 짓밟힐 뿐입니다.
그냥 미국학부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