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과외 선생 스펙을 보면 고대 기계공학과 학생인데 듀크대하고 존스홉킨스 붙고 고대를 진학한 케이스임을 알 수 있다.

최근 영특 스펙만 봐도 매해마다 계속 빡세지고 있다.

과거 2009~2010년도 전만해도

이공계 기준

설대는 버클리하고 취존급이거나 아이비리그급 이상 붙으면 무조건 설대 다니거나 1학기 다니다 자퇴후 가을 학기 입학했고

카이스트도 보통 준아이비급 스펙붙고 비교하는 글들이 꽤 많았고.(지금도 준아이비듭이기도 하지만)

연고대 입학은

Sat 2000~2100 에 도 뚫리는 경우가 많았다.

당시 게시판 보면 "40위권 flagship 대학 가느니 연고대 가는게 낫겠죠?, 미시간하고 버지니아 대 붙었고 연고대 중 선택하고 있어요." 이런 글들이 많았다.

서성한라인 부터 그 아래는 토플만 잘 봐도 대학 갔으니까.

랩퍼 스윙스가 2000년대 중반 학번인데 토익으로 성대 영문과 갔으니까.


하지만 세계 불황 이후 국내 어학 특기자 스펙은 빡세졌기에

해외 대학 입시를 준비한 사람들 입장에서는 국내 대학을 바라보는 시선은 과거와 사뭇 다른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