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환율 : 엔)
갓본의 프로즌 흥행

1주 주말 : 763,389,450 (--)
주간 :  986,405,300(--)




2주 주말 : 872,269,400 (+12.5%)
주간 : 2,025,059,900 (+51.3%)




3주 주말 : 881,212,200 (+1.1%)
주간 : 2,266,771,950 (+10.7%)




4주 주말 : 850,911,950 (-3.5%)
주간 : 2,428,748,750 (+6.7%)




5주 주말 : 842,035,350 (-1.1%)
주간 : 1,579,437,850 (-35.0%)




6주 주말 : 824,209,900 (-2.2%)
주간 : 1,488,416,550 (-5.8%)




7주 주말 : 772,180,200 (-6.4%)
주간 : 1,421,069,450 (-4.6%)





누적 : 12,146,309,350
달러 환율 : 118,477,434
한국 환율 : 122,233,169,512

프로즌 월드와이드 : 1,143,787,565
아연맨 3 : 1,215,439,994
격차 : 71,652,429




주말 수익률이 7억엔대로 하락 했음에도 불구, 프로즌은 7주연속 1위를 지켜냈다. 그리고 심지어 1주차의 주말수익이 지금까지로써는 가장 낮다는점을 눈여겨 볼만 하다.




주말 수익에서는 5천만엔 정도 감소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주간수익에서 겨우 6천만엔 감소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즉, 주말 수익에서만 변화가 있고 주간수익은 전혀 변한게 없다.




그리고, 일본도 대단하다.. 7주차된 영화의 스크린을 144개나 추가로 늘려주면서, 일본에서 프로즌 개봉 이후 가장 많은 스크린을 확보하게 되었다.




하지만 눈여겨 볼것은 스크린을 144개나 늘려줬음에도 스크린당 수익은 무려 1만달러를 유지하였다. 이로써 7주차까지 프로즌은 스크린당 수익이 1만달러에서 내려간적이 없다고 설명 할 수 있겠다.




스파이더맨이 일본에서 안터져주면서 8주연속 1위는 당연한 일이 되었다. 이로써 아이언맨 3를 제치는것도 당연한 일이 되어버렸다. 해리포터를 넘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요약 해보자.






1. 스크린당 수익이 1만 달러에서 7주차까지 내려올 생각을 안한다.



2. 일본 박스오피스에서도 프로즌은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3. 주말 수익이 7억엔 이하로 감소한적이 없다. (7주 중에 5주는 8억엔을 훌쩍 뛰어 넘었었다)




4. 아이언맨 3 제끼기.. 시간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