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디 헤이콕은 디즈니의 애니메이터로, 알라딘, 라이언킹, 포카혼타스, 보물성, 공주와 개구리 등의 작품에 참여한 베테랑 애니메이터임.

프로즌에는 안나와 크리스토프의 테스트 애니메이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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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프의 애니메이션 테스트. 성우의 목소리를 애니메이션과 맞추기 위함이 목적이었다. 전체 스토리와 캐릭터들은 완성본과는 완전히 달랐다. 이 버전에서 그는 지금보다 답 없이(그리고 운 없이) 로맨틱한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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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의 또 다른 크리스토프 테스트 애니메이션. 나는 CG 애니메이터들이 얼마나 squash and stretch(사물의 역동성을 표현하는 고전 애니메이션 기법.)을 적용할 수 있을 지를 보려고 해당 기법을 강하게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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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안나의 성격, 그녀의 동작과 표정묘사를 연구하기 위해 제작한 겨울왕국의 테스트 애니메이션이다. 이 당시에는 그녀의 설정이 잡혀 있지 않았기 때문에 내 나름의 평범한 버전으로 구상해 두었다. 음성은 크리스틴 벨의 오디션에서 가져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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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겨울왕국을 위한 안나 디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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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andyhaycock.tumblr.com/

출처는 여기. CG 애니메이터를 언급하는 것을 보면 알듯이 <안나와 눈의 여왕>이 스크랩된 후 제작된 <프로즌> 버전이다.

기존 글은 유투브 태그가 제대로 안 걸려서 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