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곡들이 에프티를 잘 보여줄 수 있으려나 하고
혼자 셋리 짜면서 노래 듣는 중인디

사랑앓이 바래 지독하게 원해 아오럽 wind lose champagne pray 텍미나 브로큰 sage
이런 곡들 정도면 락페 부셔볼만 하지 않아?

알아서 잘 짜겠지만 콘섵에서하는 거랑 대중들이 잘 아는ㄱㅓ
골고루 섞으면 저정도 해도 괜찮을 거 같은댕

일단 사랑앓이는 엡티 이름표 같은 느낌이라 하지 않을까 싶고
바래는 이번 콘때 보니까 신나고 좋던데 사람들 반응더 ㄱㅊ을거 같고 지독하게도 노래방에서랑 여기저기서 엄청 유명했으니 말할거 없고
champagne은 초반정도에 호응 이끌어내기 괜찮을 거 같아
예예예예
원해는 콘서트때 부를때마다 그냥 좋았어.. 좋았다고
분위기 목소리 성량 호응도 다 모두다 좋았어

lose 랑 아오럽 이거는 진짜 꼭 해줬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중
계속 예전 콘섵영상 보는 중인데 이홍기이 성량 되게 잘 드러나는

노래들 같아 뭔가 웅장하다해야되나 걍 뭔가 압도 당하는 느낌

프레이나 텍미나우 이건 다들 생각하는 거 하고 같은 이유일꺼고
wind 윈드는 진짜 내 최애곡이자 널리 널리 알리고 싶은 곡 많이 아껴 소중해 글고 이홍기 저작권챙겨
브로큰 세이지 요건 이번에 너무 잘 뽑아놔서 제발 많은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음 신곡은 해주겠지..

셋리에 뭐 들어가면 좋을 거 같아?

다들 생각 하는 거 틀리니까 너무 궁금하다


개인적인 희망사항 좀 더 끄적이자면 낫이너프 행복이론 크인레 nowhere.. 공연에서 다시 듣고싶다.. 콘서트에서라도 꼭 다시 불러주라 갤주들아..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