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5를 최근에 사서 즐기고 있었슴다.
그냥 한번 해보는 똥연재 스타트!
아, 앞에 맵이랑 군주들 설정하는거 스샷찍는것을 깜빡했슴다.
맵은 모든 특이성을 모두 짬뽕한다는 완전 무작위에 크기는 소형이었나 초소형이고
야만인 엄청 나오게 했고 승리조건은 시간빼고 모두 가능하게했슴다.
그리고 총 군주는 10명임다.
엔리코 단톨로를 제외한 모든 군주는 보지에얌!
난이도는 신
보 고추전국시대의 개막
문명 늒비라 본인 스타팅이 좋은지 나쁜지 모르겠슴다
어찌됐든 도시는 자원위에 짓는게 좋다고 들어 윗칸의 바나나에 개척자를 보냄다
고네치아의 시작
뭐가 뭔지 잘 모르니 존문가들의 따봉을 많이받은 광학을 연구함다
역시 무엇을 먼저 지어야 하는지 모르겠으니나
기술 하나를 제공해준다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부터 달려보겠슴다
아! 내가 책벌레다!
창병을 정찰보내려고 했더니 집 바로 앞에 야만인주둔지가 있슴다.
과학보좌관 완전히 핫산같이 생겼네얌
집앞에 똥이 있으니 치워야 할듯함다
일단 똥을 치워보는 데스웃!
30대 31인데 이득이라는 보좌관
도찐개찐같은데 탁월한 선택이라뇨..?
어쨋든 옆에 떠있는 정책선택에 눈을 돌려봄다
뭘 찍어야 할지 모르니까 첫번째인 전통을 찍겠슴다
예쓰 전통
전통 정책에 처음 찍을 수 있는게 두개가 있는데..
초보인 본인이 봐도 관료제가 나아보임다.
마침 불가사의도 짓고있고..
꾹
야만인과 익윽엑윽하는사이에 저 멀리에서 스페인녀가
고리코에게 어프로치해왔슴다
휙휙! 저리꺼져!
야만인 잡기도 바쁘구만...
러시아 빅젖녀도 뜬금엇이 입갤
인기만점인 고리코
창병: 야만인의 목을 베었다!
초반에 금을 획득해서 싱글벙글
위기는 지나간거 같은데..
누군가 말을 걸거같은 느낌이
왜 불안한 느낌은 빗나가질 않는 걸까..
뜬금없이 말을 걸더니 대사관을 수락해달라네얌
뭐.. 대사관 수락한다고 나쁜건 없을테니 수락함다
그다음 바로 정책올릴 문화도 차서 전통 나머지 하나 과두제를 찍슴다
스페인녀가 개척자를 들고 주변을 어슬렁대는데
고네치아 주변에 도시를 하나 지을거같은 분위기임다..
근처에 도시가 지어지면
나중에 힘들어질거같으니 길막하면서 방해해보려는 고갤러
그와중에 중유럽 땅투기꾼 파오후녀 등판
과연 고갤러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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