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서울 마포구 동교로 105
(~8/20 목) (10:00~20:00)

2층을 게스트하우스, 1층을 카페로 활용하고 있는 공간이다.
카페가 작고 좌석이 많은 편이 아니고,
폭염 경보로 인해 왼쪽 입구가 아닌 가운데 입구에서 줄서서 입장해서
많이 혼잡한 편이니 시간대를 잘 확인하고 가 보자.
(물론 야외 좌석도 있다. 좌석 옆 난간이 인증샷 맛집.)

# 가격 : 예린이 세트 8,000 (에이드 + 초코쿠키 + 특전세트 + 포스터)
예원이 세트 9,000 (딸기라떼 + 치즈 다쿠아즈 + 특전세트 + 포스터)
포토카드 세트 7,000 (특전세트 + 포토카드)

세트 구성에 원래 포스터가 포함되어 있었으나
오늘 10시 선발대 중에 카페에 전시된 마지막 포스터를 겟한 이후
포스터가 전량 소진되었다고 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대신 인화사진을 1음료당 하나씩 추가로 고를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사진 속 하트가 지금은 없다는 ㅠ)

시간대를 잘 확인하고 가 보자는 말을 한 번 더 써보는데,
제공되는 음료와 쿠키를 모두 직접 만드시다 보니
시간대가 안 맞으면 음료와 쿠키가 모두 품절되는 경험도 할 수 있다.
세트 주문시 음료는 원래 딸기라떼 / 레몬에이드 / 자몽에이드 / 커피
4종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요것도 참고해주자.

특전세트 구성은 컵홀더 + 포카 2종 + 도무송이다.
도무송은 음료와 쿠키, 다쿠아즈 포장으로 쓰인 그 스티커와 같은 것이니
빈 병이나 쿠키 포장지에서 스티커를 무리하게 뜯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다.

포토카드 세트는 카페 내 포카를 제작해주는 기계 이용권을 의미한다.
기계 이용권은 다른 음료 단품이나 세트 주문시
2,000원을 추가해도 구매 가능하다는 점.
본인은 기계치라 포기했는데 한 번 만들어봐도 재밌을 것 같다.

이제 다음(NEXT) 카페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