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워스트 : 하울의움직이는성
뭔내용인지 이해하기 난해하고 해석할수록 별거아니었음을 느낌 딱히 얻을수있는 교훈도 없음 걍 애들좋아할 판타지요소만 가득했음 재미도없음

개인적인 베스트 : 추억의 마니
줄거리나 내용전개나 ost나 작가가 전달하려는 메세지 모든 요소가 완벽했음 해석하면 할수록더 진가가 보이는 영화임 우울할때봐도좋고 기분좋을때봐도 좋음

판타지베스트 : 닥 센과치히로의 불명

힐링베스트 : 토토로, 귀를 기울이면 - 자극적인 요소하나없이 재미없지도 않고 잔잔함

줄거리베스트 : 원령공주 , 마녀배달부키키, 포뇨 - 진짜 정신팔고 보는 작품들 줄거리자체가 탄탄함

캐릭터베스트 : 고양이의보은
이것도 힐링용임 고양이들 하나하나 다귀여운데 좀 유치한 내용이긴함 근데 5번도 넘게 돌려봄ㅋㅋㄱ

지금까지 수많은 작품을 봤는데 (다보진않음) 지브리도 원패턴인거 같음 배경에 뼈를 갈고 줄거리는 항상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않거나 너무평범한삶을 살아가거나 정말착한 여주가 우연히 누군가의 도움으로 다른세계로 가거나 신비로운 공간으로 가고 거기서 자신과는 다른 존재이거나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조력자를 만나서 결국엔 행복해진다는것
다 이 패턴임 하나도 빠짐없이ㅋㅋㅋ 가끔좀 달라지긴하지만 80퍼센트가 이런 내용임
기분안좋을때마다 지브리보는데 지브리해체된 이후로는 좀 아껴보는중 앞으로 이런 영화는 못나올거같아서 시대가 많이변해서 그런거일수도 있고 자극적인 영화만 더 인기있어지는듯. 자극적이라고 다나쁜건아니지만! 요즘엔 자극적인 개연성 없는 영화만 보다보니 심신이 더 지침ㅋㅋㅋㅋ 제일싫어하는 영화 부산행임 제목부터좆같음 한컷한컷이 좆같았음 배우들빼고. 었젰든 지브리 너무 좋다 왜 지브리 안보는지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