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멤버가 처음부터 이렇게 친목도 없어지고 일만 한건 아니야..

오히려 초반 몇화를 보면

애들 지금보다 더 친해보이고 재밌었지..

주연이랑 효민이는 서로 디스걸고
빅토리는 애교 제대로 먹히고
선화도 변선화 컨셉으로 흥했다..

일본1편이야 말할것도 없지..

근데 어느 순간부터 말이 없어지고 일만 하게 됐어..

구멤버 때 제작진들 뭣모르고 심어놓은 수 많은 작물들이 신멤버에겐 짐이 되어 버렸음...

덕분에 찌는 듯한 여름에 애들 일만 해댔고, 게스트들 섭외 했는데 이것 또한 욕만 먹었지..
고추키스 때는 갤 폭발 해 버렸고..


구멤버 시절엔 안보였던 그놈의 대국민 약속이 신멤버들을 죽인거 같다.

빅송도 그렇고 주연도 그렇고 잘하는 애들임....작가진이 븅신인거지..

소리는...뭐 그냥 관심 끊으면 편함...별로 보이지도 않고..




근데 이번주 방송보면 이런 걱정들 다 사라질거 같긴 함...예고만 봐도 재밌더만~
슈스케 땜에 시청률은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