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투입 이후 3주, 갤러들도 일반 시청자들도 대체로 만족한다.

그럼에도 과연 정신을 제대로 차린건지? 얻어 걸린건지? 한가닥 불안감이 있다 

한마디로 호상이를(작가진 또한 포함) 믿을수가 없다는 거다.

너님들도 다들 SBS 인기가요의 DJ DOC하늘이 사건을 알거다.

한달전에는 많은 출연진으로 타가수 배려차원에서 DOC 컴백무대가 빠진거라고 했는데

한달후에는 투매미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스스로 프로그램의 품격을 떨어 뜨리고 이미지를 똥통으로 처박는 짓거리다.

SBS만  인가피디만 유독 개념 따윈 없고 얼굴에 철판을 깐걸까?

불행이도 호상이 또한 인가 피디와 별반 다를게 없다는 거다.

호상이는 깡도 소신도 없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세상사 다들.....

방송가에 스폰서니 소속사의 파워니 하는 말이 나오는게 어제 오늘 일은 아니나

그래도 정도가 있는건데 호상이는 너무나도 휘둘려 진다는 거다.

대충 기억해보면

청불은 탄생부터 SM에 휘둘린다. 소시에 의한 소시를 위한.....

홍천군 행사도 농어촌 산업 박람회 정도로 제한 했어야 했다.

돌이켜 보면 중요한 시기에 일본편 2주는 홍천군과 SM에 동시에 이용당했다.

뜬금없던 순규에 샤이니, Fx 콘서트에 청불 얘들이 꼽사리로 참여 한거로 보여진다.

또 서로 바쁘니 준비를 충실히 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안할수도 없는,

멤버간의 유기적인 관계도 없는 군부대 관련 방문, 공연도 그렇고

광수 에게도 2번이나 이용 당했고

같은 방송국 추노 에게도 무시 당하고.......

호상이가 2번에 걸쳐서 멤버들 평가 한거를 봐도

딱히 청불 프로그램 자체나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찾아볼수가 없다.

이건 소중한 내것이 아닌 아무나 이용 가능한 그저 그런 공동 소유물쯤 될까?

정말 호상이는 이해하기 힘든 인물이다.

무작정 깐다고 해결될 일도 아니고 참으로 답답하다.

기획이나 멤버 구성이 너무 아깝단 말이지.

호상이의 각성만을 바래야 하는 처지가 참으로 딱하다.

너님들이나 나나 어쩌다가 청불에 꽂혀서 이런 고생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