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2차 경연 연습현장 담긴 '아이콘택트캠' 공개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믹스나인’의 두 번째 ‘아이콘택트(Eye Contact) 캠’이 공개됐다.

JTBC는 13일 ‘믹스나인’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TV에 아이콘택트 캠을 오픈, 2차 경연이 방송되기 전 연습 영상을 파격 선공개했다.

이번 아이콘택트 캠은 합숙 기간 동안 경연 무대를 준비했던 소년·소녀들이 카메라를 앞에 두고 연습하는 모습을 찍은 영상이다. 이어 자신의 파트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션 무대를 위해 실력을 뽐내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새로운 대결을 펼칠 총 10팀의 팀원 구성과 경연곡도 확인할 수 있어 본 경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믹스나인’은 이번 2차 경연을 통해 두 번째 탈락자를 발생시킨다. 지난주 믹스나인에서는 총 71명의 탈락자가 발생한 바 있다. 두 번째 탈락자는 2차 경연과 현재 공식 홈페이지 및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진행 중인 온라인 투표를 합산해 선정된다.

한편 ‘믹스나인’은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전국 70여 기획사를 찾아 새로운 스타 발굴에 나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