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딱 그시기때 환멸을 느끼고 탈시스해서 앎

본인은 꽤 시스에서 투표나 그런거 주도하는 열심회원이었음

허나 때는 2011년

우리는 그때 쩌리와 서가대 투표 전쟁중이었고

탱갤을 중심으로 엄청난 화력싸움이 있었음

군데 그와중에 씹스새기들은 눈치없이 좆목중이었고

어떤새기는 본인이 투표에 천만원 이상 썼다면서

허세부리다가 거짓으로 들통나고 탈퇴함

그때부터 디시와 씹스 사이에 분열이 생겨남

허나 결정적인 사건은

뭐시기 아카펠라 닉을 가진 애가

어떤 시스회원이 계속 투표 독려를 하면서

씹스가 이래서 욕먹는 거에요 라고 맞불을 놓자

"당신이 여기와서 강제로 투표독려하는것은 협박죄다.

협박하지 말라"라는 희대의 망언을 뱉어버림

당시 디시 수도급이어서 활발했던 탱갤러들은

그 글을 즉시 짤로 만들어 조롱하기 시작

그 때부터 씹스터스는 간첩터스가 되었고

씹스는 6년째 9인 지지선언을 하는등 꾸준한 간첩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