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샌드위치가 겹으로 끼어서 대부분 많이 쉬었나 보더라구... 일설에는 앞으로 10년은 연휴가 부족하다는 말도 있더구만 ㅋ 쇟이야 이쪽 토박이어서 거의 방콕하고 있었는데 지인들도 일찍 내려왔다가 일찍 올라가더라... 쩝 목요일에는 이쪽 승주CC에 나갈건데 무운?을 빌어줘...ㅜㅜ 연습도 부족하고 라운딩도 뜸하고 했더니 좀 그러네 요즘은 도통 내 클럽이 하나도 안 맞고 남의 클럽만 잘 맞네 그려 2004 빅버사, MX23 경량스틸 이런거 낭창낭창하니 잘 나가더라 헤드 무게감이 팍팍오는게 참... @@ 내께 TM 200인데 손안에서 도는게 그립 좀 갈아줘야겠나봐 6번하고 샌드 그립에 쓰인 로고가 다 지워져 버렸거든... 작년 12월에 받아서 한번도 안 갈아 줘 가지고서리.. ㅋ 참... 질문이면 질문이랄까? 스펙에 찾아 보니까 샤프트 길이가 빅버사>>MX23>>TM 200 순이던데 실제로 쇟이 쳐본 감으로는 빅버사하고 MX23이 비슷하고 쇟꺼 TM 200이 다른 클럽보다 훨씬 길게 느껴지는거야 그래서 MX23하고 내꺼 TM 200하고 비교해보니까... TM 200이 약 1cm 더 길어서 진짜 아리송했어 made in Japan이라고 써있는데... 그럼 일본 스펙인건가? 그리고 플랙스가 빅버사하고 같은 R인데 빅버사가 훨씬 부드럽고 스윙할때 샤프트가 휘어지는 느낌이 드는 거있지 정말 알송달쏭... 여튼 각설하고 MX23 경량스틸은 뭐랄까 방향성과 거리감?이 좋던데 5번 아이언이 내꺼 7번 아이언 치는거 같은 기분이 들어서 너무 편했어... 2004 빅버사는 헤드 무게감 때문인지 몰라도 샤프트가 휘어지면서 공이 달라붙는 느낌을 쉽게 얻을 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아... 마찬가지로 5번 아이언이 내꺼 7번 치는거 같더라... ㅜㅜ 또 초보 찌질이가 주절댔으니까... 그냥 욕만하지 말아줘 응? 아래 분위기도 살벌하던데... ㅎㅎ 골겔 훃들 즐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