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배수 지역이었음

면접관 3명 -   1명 최고참(나이 50후반정도), 1명(50초반 장난끼가 다분함), 1명(40대 중반)

참고로 내가 제일 마지막 순번이었음  면접 등록할 때 보니까 죄다 경영학과인데 나혼자 행정학과 졸업함

그래서 아 행정학과 졸업한 걸 어필해야겠구나라고 생각함

(똑똑똑)

(인사, 이름, 번호 말하고 자리 앉음)

(앉으란 말도 안했는데 왜 앉냐고 뭐라고 함 - 장난기 많은 면접관이 첨에 쫄게 만들려고 하는거 같았음)

(자기 소개하라고 시킴) - 그래서 자기소개 했음

그리고 사전에 쓴 자기소개서 내용에 대해 질문함 - 남자인데도 글씨 잘쓴다고 칭찬함 (50대 후반 최고참이)

그리고 행정학 전공했다고 어쩌다 나오게 됨 그래서 행정학과 관련된 질문 몇개 나옴

5개 정도 물어봤는데 3개정도 대답하고 나머지 2개는 틀렸다고 함(내 생각엔 행정학 자체가 방대해서 답이 명확한게 아닌데 내가 한게 틀렸다고 함- 그래서 그냥 수긍함)

그리고 40대 중반으로 보이는 면접관이 사자성어 2개 물어봄

(공부할 때 사자성어 매일 30분씩은 봤는데 막상 한자만 있으니까 못읽겠어 그래서 2개 다 틀림 이때 아... 미치겠네 라고 속으로 생각함)

면접 도중에 씹장수생이란거 언급함 

그리고 공무원 되면 어디서 일하고 싶냐고 물어봐서 저는 민원인과 직접 마주칠 수 있는 곳에서 일하고 싶다고 함

아르바이트로 주민센터에서 일할 때 민원인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고마워 하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난다 이런 식으로 말함

그리고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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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이 너무 두서가 없네

대충 이렇게 했는데 어떨거 같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