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이번 신복 목표가 바이런2차까지 하는거였는데(옛날에 아르모니아 5차까지 너무 힘들게 깬 기억이 있어서 바이런2차정도면 높게 잡은거라고 생각했었음) 의외로 바이런2차 쉽더라
일요일 아침에 시작해서 일요일 밤에 3차 끝냈음

그리고 그 다음주 주말에 알모2차부터 시작해서 5차까지 바로 깨고
(알모 2차부터 시작한 이유는, 왠지 시나리오 하면서 탱 필요할까봐 미리 깨고 시리우스 영입했었음. 근데 쓸일 잘 없더라)

그 다음부턴 베델. 천천히 거의 한 일주일에 걸쳐서 3차까지 깬듯
(천천히란 미션, 일퀘, 님로드개인랭크 같은거 다 하고 남는시간에 시나리오 하는 수준)

지금은 일리시아1차, 프루리오1차 하다가 가렙작 하려고 멈췄음

가렙의 경우엔 난 신복 오픈 첫날부터 했기에 이벤트 이것저것 하면서 배럭증량서 얻은걸로 지금 129슬롯까지 뚫음 (배증서 산적 한번도 없음. 딱 12배럭 노중복으로 채웠고 지금은 가렙작한다고 나머지 21슬롯은 머스로 채움)

12배럭 노중복으로 전부 마스터1까지 채웠을때가 (물론 시나리오 뚫을때 쓰는 주력캐릭 1배럭정도는 하마10 100%였음) 거의 60 갓 넘었을거임

근데 시나리오라던지 뭐 미션 이것저것 하다보니 이미 2배럭 정도는 하마10 풀이어서 남은 10배럭정도에 대해서만 설명하자면

(병작은 총 4번했음)
첫번째 병작 : 5배럭 마1작
두번째 병작 : 남은 5배럭 마1작
세번째 병작 : 5배럭 전부 마10 100%작
네번째 병작 : 남운 5배럭 마10 100%작

이렇게 했다고 보면 댐

난 병작쩔 하는데 마스터 구간에서 마1 0%에서 마10 100%찍는데 1시간 좀 안걸렸음. 거의 50분정도????

음... 만약 내 상황이 바이런2차에 가렙 47이면 어쨌든 가렙작을 택할듯
물론 가렙작이랑 시나리오 둘 다 할수있으면 하는게 최고겠지만 둘 중 하나만 올인해야한다면 가렙작이라고 볼 수 있음
왜냐면 시나리오는 본섭 가서도 다른 사람들 도움받으면서 깰 수 있지만 가렙은 5.8배 6.8배 되는 경험치를 본섭가면 구경도 못함.
시나리오도 뭐 통합이후에 성기사셋 날아가고 초보자훈장 날아가고 개척쿠키 날아가면 힘들 순 있겠지만, 힘든거랑 아예 불가능한거랑은 차원이 다르다고 봄.







왠지 길어질거같아서 답글 안달고 새로 글 썼음
이걸로 좀 궁금한게 풀렸으려나???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