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군 당국이 파악한 민간인 사망자가 거의 정확한 수치였다,

1982년 육군본부 발표 사망자 162명

1995 즉 김영삼 대통령 당시의 서울 지검 발표 사망자 168명

2001년 김대중 대통령 당시 파악된 민간인 사망자 수가 162명

돌고 돌아

1982년 신군부 발표 사망자가 가장 정확하다는게 증명되었다,

518 단체는 사실을 왜곡하지 마라,

606명으로 추정한다 따위는 만화방에서나 씨부리는거다,

나는 이미 괁부 전훈집이 당시 광주에서의 일을 가장 정확하게 기록했다는걸 다 알고 잇었다,

다만 광주 전훈집은 정치적인 판단을 제외한 순수한 전훈집이다,

그래서 가장 정확할 수가 잇었다,

광주 민주화 운동이냐??

운동은 무슨... 무장 항쟁인데 무슨 얼어 죽을 운동??

광주 항쟁이다,

제주 43건과는 전혀 다른 사건이다,

제주 43사건은 엄연한 신생 대한민국에 대항하는 역적 집단이지만은

518 은 누구도 또 단 한번도 대한민국을 부정하지 않았다,

그들은 민주화를 외쳤고 대한민국을 외치면서

군부 독재 물러가라고 저항했다,

그들은 역적이 아니다,

오늘날의 민주화 초석을 만든 민주 투사들이다,

다만 그냥 놓아 둬도 민주 투사인데 광주 관련 단체들은 어설프게 왜곡하지 말라는거다,

북한군이 개입했을까??

518은 학생 의거가 아니다,

시민 저항이었다,

대한민국의 시민의 절반은 그 이름도 유명한 향토 야비군이다,

그들 중에는 장고 출신도 있고 기갑출신도 장갑 출신도 특전 출신도 베트남전 파병 용사도 있었다,

개인화기나 공용 화기는 물론이요

탈취만 하면 전차든 장갑차든 뭐든 운용이 가능한 집단이다,

더구나 전술을 아는 예비역들이다,

향방가면 카빈 총 질질 끌고 다니지만 공비다 하면

어룸한 현역보다 나은 전투병들이다,

병신같은 보수애들의 개소리..

북한 공비가 아니면 어떻게 그렇게 전투를 잘했을까??

지 나라의 야비군 편제도 모르는 개병신들이라는거다,

처음에는 특전 애들이 학생들을 잡아서 팼다.

시민들이 보면서 분노하는 와중에 임산부가 대검에 찔려 죽었고 여학생이 강간 당햇다는 소문이 퍼져 나가면서

시민이 나섰던거다,

아그들은 비켜라.., 이런 상노무 쉐끼들이

내가 니들 특전 애비다..

도끼와 낫을 들고 나와서 특전 애들 배지를 갈라 버린다고 서슬이 시퍼랬고 특전애들은 공포에 떨었다,

전경은 이미 허수아비와 다름 없었다,

무장을 하는 순간 야비군이 정규군이 되었다,

가장 먼저 50을 탈취해서 전남대와 병원 옥상에 배치.,., 사실상 광주 전체를 관할하기 시작했다,

화기 운용과 전술을 아는 사람의 소행이라는거다,

미짜 학생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당황한 신군부는 일단 아재들을 집에 보내 놓고 시작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일단 광주에서 전면 철수하고 진압작전에서

포위 차단 선무 공작으로 작전을 변경했다.

이 작전은 주효했다,

포위해서 고립시킨 다음 외부와 차단한 다음

선무 공작으로 야비군을 집으로 돌려 보내었다,

대부분의 야비군이 무기를 반납하고 집으로 돌아 갔고

최종 재진입 작전이 실행되었고

광주 시민 전부 문 닫아 걸고 쥐죽은 듯이 처 박혀 있었다

시민군 측 선무대원인 어린 여학생이 마이크를 잡고

오빠 살인 공수들이 우리를 죽이러 와요 살려 주세요 라고 울부짖었지만

이미 시민군이 아니라 그냥 시민으로 돌아 간 뒤였다,

아무도 나오지 않았고 기갑교 전차대대들의 위력 기동을 끝으로

작전은 종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