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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 자 붙은 부대들의 필수옵션 이오택 홀로사이트

두통 2005.12.09 23:05:33
조회 2019 추천 0 댓글 4




신속... 생존을 의미한다. EOTech(Electro-Optics Technologies) Holographic Sight 이오테크 홀로그래픽 조준경 장비협찬 : C&S (http://www.candscorp.co.kr/) 스와트존 (http://www.swatzone.com/) 사진/글 : 오병무 기자 모델 : 고경모 도트사이트의 원리 개인화기에 장착할 수 있는 수많은 조준용 보조기구들 중에서 도트사이트 만큼 인기가 좋은 것도 드믈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도트사이트로는 M68이라는 제식명을 가진 스웨덴 에임포인트사의 콤프시리즈가 단연 최고일 것이다. 그 이유인즉슨 미군이 이를 제식으로 체용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뛰어난 가격대비 성능으로 민간 시장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무배율, 혹은 2.5배율 정도의 저배율 렌즈가 장착된 경통 내부에 레이저 디바이스를 경사지게 장착하여 이를 유리에 반사시킨 후 그 반사된 점을 보고 조준하는 원리로 구성 되어 있다. 이는 레이저 디바이스로 조사된 붉은 점이 기존의 스코프에 달려있던 레티클(십자선)을 대체한 것으로 렌즈위에 에칭되어 있는 십자선을 쳐다보면서 조준하기 위해서는 눈과 스코프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해야 하는 불편함을 제거해 주고 망선(십자선)조준방식의 스코프나 가늠자/가늠쇠를 사용하는 조준방식보다 훨씬 신속하고 정확하게 조준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기가 좋은 것이다. 가끔 이 도트사이트의 조준점을 시연하는 장치가 레이저디바이스가 아닌 LED로 되어 있다고 잘못 알려진 경우도 많은데 최근 각광받고 있는 고휘도 LED를 장착한다고 해도 주변의 휘도가 높은 주간에는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빛이 미약하다. 도트사이트는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 볼 때 직접 조사식의 레이저 표적 지시기(레이저 포인터)를 간접식인 반사식으로 제작했다고도 생각 할 수 있다. 어두운 곳이 아니면 사용하기 힘든 레이저 표적 지시기는 레이저가 만들어 내는 작고도 정확하면서 밝은 빛의 점으로 인해 조준하기에는 대단히 편리하지만 밝은 대낮에는 주변의 빛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조사되는 점이 잘 보이지 않아 조준이 힘들고 밤에는 사용할 때마다 자신의 위치도 노출시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이런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만을 살리기 위해 나온 것이 도트 사이트라는 방식으로 기존의 사수의 눈 위치에서 볼 수 있도록 스코프처럼 길고 어두운 경통 내부에 위치한 광학유리에 레이저를 조사하여 반사된 레이저의 붉은 점을 볼 수 있게 함으로서 낮에도 조준이 가능하며 앞부분에서는 조사되는 레이저의 광원이 보이지 않아 위치가 노출되지 않는 장점을 가지게 된다. 위의 이유들로 인해 현재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도트 사이트 중에는 특이한 형태의 것들도 있다. 흔히 오픈(개방형) 도트사이트라고 불리는 이 형태의 제품들은 생김새부터가 너무나도 간략하기 그지없다. 레이저 디바이스와 전원부를 내장한 아랫부분의 몸체와 조사되는 레이저를 반사하는 렌즈 한 장이 그것으로 둥글고 커다란 경통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단지 수직으로 서 있는 우리 한 장과 그 아랫부분의 몸통으로 단순하게 구성되어 기존의 도트사이트 보다 작은 부피에 같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이런 제품이 등장하게 된 데는 레이저와 광학기술의 발전이 크게 기여 했다. 어두운 경통 안에서 조사하지 않아도 될 만큼 강한 레이저 디바이스가 등장하고 또 전보다 효율적으로 레이저 디바이스의 광선을 반사하면서 목표물을 선명하게 보여 줄 수 있는 레이저 코팅 기술이 발달한 것이다. 덕분에 도트사이트는 개방형과 폐쇄형의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뉘게 되었지만 여전히 기존의 폐쇄식 명품들이 인기가 많은 편이다. 홀로그래픽의 응용 이런 다양한 형태의 제품들이 개발되는 동안에 개방형과 폐쇄형의 중간적 형태에 한 단계 고차원적인 기술을 응용한 도트사이트가 등장하였다. 오늘 소개하는 EO Tech(Electro-Optics Technologies)의 홀로 그래픽 웨펀사이트(HWS)가 그 주인공으로 흔히 홀로사이트라고 불리는 이 제품은 평범한 레이저를 조사하는 방식이 아닌 3차원 레이저 입체영상을 구현하는 홀로그래피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우선 이해를 돕기 위해 홀로그래피는 어떤 기술인지 알아보자. 홀로그램의 기본 원리 홀로그램이라 하면 레이저빔의 간섭현상을 이용 물체가 가지고 있는 입체 정보를 기록한 영상물을 말하고 그 어원은 완전한 영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1947년 영국의 데니스 게이버(Denis Gabor)박사에 의해 처음 소개되었고 당시에는 이를 구현 할 수 없었으나 레이저의 발명으로 실용화 되었다. 어떻게 입체를 평면에 기록할 수 있는지 그 기본 원리를 간단히 살펴보자. 사람의 눈이 물체를 관측할 경우를 생각해 보면, 우선 빛이 물체에 조사되어 물체 표면과 빛의 상호작용(반사,흡수,투과등)을 통해 일부는 산란되고 이 산란된 빛은 에너지와 위상 및 파장의 정보를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 사람의 눈은 이중 일부분을 감지하게 되어 물체의 명암 및 색채와 더불어 입체감을 느끼게 된다. 즉 물체의 명암은 산란된 빛의 강도와 관계되며 색채는 파장별 분광분포에 관계되며 상대적 광로차(optical path difference)로 인한 위상(phase)의 정보로 인해 입체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일반 사진의 경우는 산란된 빛의 일부를 포착하여 그 파장및 강도를 감지하여 색채및 명암의 표현이 가능하나 입체감에 대한 정보는 무시된다. 위상에대한 정보를 기록하면 입체감을 표현할 수 있으며 이는 간섭성이 좋은 광원을 이용 상대적 광로차를 기록하는 방법으로 가능하다. 이는 점광원에서 발사된 빛과 평행광의 간섭을 통해 잘 볼 수 있는데 그림1 에서 평행광 점광원에서 나온 빛이 필름면에서 합성될 때 광로차로 인해 사인파 (sinusoidal form)형태의 간섭 무늬를 형성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러한 간섭무늬에 간섭무늬를 형성할 때와 동일한 조건의 광원을 반대면에서 조사하면 원래의 점광원이 다시 형성되는 것이다. 쉽게 풀어 예기하면 슬라이드 필름을 찍어 프로젝터를 통해 스크린에 비추어 볼 수 있듯이 레이저를 사용하여 어떤 물체의 형태를 기록하여 다시 비춰 보는 것이 홀로그램이라는 것으로 여기서 일반 필름과의 차이점은 레이저의 특성을 응용하여 위상차(위치정보)까지 입력하게 되면 스크린에 비출 필요 없이 레이저 광원의 간섭 현상으로 인해 공중에 3차원의 빛으로 이루어진 입체 영상이 구현되는 기술인 것이다. 이 기술에는 특히 간섭성이 좋은 광원을 이용해야 하며 간섭무늬를 만들 때 깊이나 또는 굴절률 분포로 표현하는 위상 홀로그램(phase hologram)방식을 사용한다. 특히 홀로 그래픽 웨펀 사이트(이하 HWS)와 전투기의 HUD에는 이론상 회절 효율 100%의 볼륨 위상 홀로그램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다시 말해 HWS는 전투기에서 사용하는 HUD(헤드업 디스플레이)와 같은 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공중에 떠 있는 입체 영상을 통해 목표물을 조준하는 장치라는 것이다. 이는 지금도 최첨단 기술로 인정받고 있는 홀로그램을 이용한 최초의 홀로그래픽 조준경으로 대단히 고난이도의 기술이 사용되고 있음을 이야기 해주는 것이다. 따라서 위에서 설명 했듯이 필름을 만드는 것처럼 필요한 모양대로 간섭무늬만 만들어 주면 각종 총기류에 필요한 여러 가지 형태의 다양한 조준선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HWS는 주문을 받아 기관단총에서부터 활, 석궁, 소총, 기관총, 대전차로켓까지 다양한 형태의 조준선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EO Tech 모델 550시리즈 외관 EO Tech 의 홀로그래픽 사이트는 크게 510 시리즈와 550 시리즈의 두 종류의 모델로 나뉜다. 이 두가지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같은 모델로 510/550의 차이점이라면 야시경과의 혼용 기능의 유무라고 할 수 있다. 최초에 등장한 510시리즈의 경우 경찰 특수부대나 법집행기관을 상대로 판매에 주력했기 때문에 야시경과의 혼용을 고려하지 않았지만 후에 군부대에서 그 성능을 인정받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야시경과의 호환성이 필요하게 되었다. 따라서 개발된 것이 550시리즈로 눈에 보이지 않는 저광도의 레이저를 조사하여 야시경에서는 보이도록 제작되었다. 각 시리즈에는 사용되는 배터리의 종류가 다른 두가지 모델이 존재하는데 N사이즈의 짧은 전지를 사용하는 511/551(510/550)과 AA사이즈 배터리를 사용하는 512/552(510AA/550AA)가 그것이다. 이 두가지 타입은 사용되는 배터리에 의해 분류되는 것으로 N사이즈의 배터리를 사용하는 511/551모델은 전장이 짧아 휴대가 편리하고 512/552모델은 흔히 사용하는 AA사이즈 배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배터리 수급이 쉽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각모델은 기본적으로 군/경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지만 민수시장도 고려하여 사냥용 광학기기를 생산하는 부쉬넬(Bushnell)의 상표로도 제작되고 있는데 민수용 모델은 사진에서처럼 본체의 광학부를 한번 더 감싸고 있는 충격 방지용의 후드가 제거된 체 판매되고 있다. 510시리즈에서 550시리즈로 넘어오면서 생기는 확연한 차이점은 본체 뒷부분의 조작 패널에 있다. HWS의 조작패널은 대단히 단순하여 510시리즈의 경우 달랑 버튼 두 개만이 달려있다. 아래/위로 향한 화살표가 그려져 있는 이 조작패널의 사용법은 오른쪽 스위치를 누르면 조준기가 켜지고 좌우 화살표를 이용하여 30단계로 조준점의 밝기를 조작하고 전원을 끄기 위해서는 두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되는 아주 간단한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550모델의 경우 중앙 부분에 NV라는 버튼이 추가 되었을 뿐으로 이 버튼을 누르면 야시경과의 동조모드를 켜고 끌 수 있다. 패널의 디자인은 510/550시리즈가 동 했지만 최근에는 군부대에서 많이 사용하게 되면서 이 조작패널이 파손되었을 때 수리가 쉽지 않기 때문에 나사를 사용하여 쉽게 분해가 가능하고 방수성능이 높아지 고무코팅의 조작패널로 바뀌었다. 이 신형 패널도 조작 스위치가 더 돌출되고 사각형의 디자인으로 바뀌었을 뿐 조작방법에서는 전혀 바뀐 것이 없다. EO Tech HWS와 혼용되는 야시경은 특별한 기종이 아닌 미군의 개인장비인 AN/PVS-14 단안식 야시경으로 총에 부착하면 웨펀사이트로 변하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 활용하고 있는 예이다. 이 덕분에 미군이 개인화기에 장비하는 대부분의 조준용 광학기구들은 이 AN/PVS-14와의 호환성을 고려하여 설계 되어야 한다. 영점을 잡기 위해서는 본체 우측에 위치한 두 개의 나사를 이용하며 앞쪽이 좌우편차를 잡아주는 윈디지, 뒤쪽이 상하편차를 잡아주는 엘리베이선 나사로 구성되어 있다. 영점의 조절은 여느 조준기와 마찬가지로 나사 한칸에 한클릭이 보정되며 조절방법 또한 같다. 배터리의 교환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배터리의 크기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 배터리를 교환하기 위해서는 본체 앞부분에 위치한 지렛대 모양의 놉을 들어 올린 후 배터리 팩을 위로 잡아당기면 간단하게 분해가 된다. 기밀성이 별로 좋지 않을 것 같아 보이는 방식이지만 전제품이 11m방수가 가능하다. N사이즈 모델과 AA사이즈 모델의 배터리팩을 바꿔 쓸 수는 없지만 사이즈가 더 큰 AA사이즈 배터리 팩에 별도의 어탭터를 끼워 N사이즈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한다. 스코프를 살펴볼 때 꽤나 비중 있게 살펴봐야 하는 부분이 바로 총과 결합되는 마운트 부분이다. HWS의 경우 이부분에서 아주 높은 점수를 받아 마땅한 물건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일단 전 모델이 동일한 구조의 마운트부를 가지고 있으며 부품까지 호환이 가능하다. HWS의 마운트는 이제 모든 총기용 액세서리 장착의 표준이 되어버린 MIL STD 1913 규격의 PCAP(피카티니레일)에 그 기준을 맞추고 있어 피카티니 레일이 부착된 곳이면 어디에도 장착이 가능하다. 이런 호환성은 군에서 사용하고 있는 플랫탑 리시버(운반손잡이가 없는 총몸) 에 바로 장착이 가능한 것은 물론이고 PCAP(피카티니레일)가 대세를 잡은 이상 같은 규격으로 나와 있는 각종 총기에 대응하는 여러 종류의 마운트베이스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예로 미군이 사용 중인 M68도트사이트는 별도의 마운트를 장착하여 사용해야하며 용도에 따라 그 종류도 많고 가격도 고가여서 추가 지불되는 비용이 많다. 이에비해 HWS의 마운트는 본체와 일체화 되어있어 추가비용이 들지 않고 육각렌치와 손으로 돌릴 수 있는 두 가지방식의 고정방식을 선택하여 간단하게 총기에 세팅 할 수 있다. 마운트 베이스는 기존에 나와 있는 것들도 사용 할 수 있지만 각 총기에 맞게 제작된 HWS전용의 마운트베이스도 구비되어 있다. HWS의 실효성 HWS는 그 생김새로 봤을 때 개방형 도트사이트에 가까운 모델이다. 특히 총에 장착한체 조준을 해 본다면 그 시야율에 탄성을 지르게 될 것이다. EO Tech가 발표한 자료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로 느끼는 감도 완벽한 시야율을 느낄 수가 있다. 이게 무슨 이야기인가 하면 CQB(근거리전투)에서의 총기조준법대로 두 눈을 모두 뜬 체로 HWS를 통해 조준했을 때 경통에 해당하는 HWS의 하우징(테두리부분)이 거의 눈에 의식되지 않을 만큼 얇게 보인다는 것이다. 따라서 두 눈을 보두 뜬 체 조준선 정렬을 했을 때에도 인간의 시야각인 65°~100°를 유지하여 조준한 표적 이외에 주변 표적을 인지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큼직한 시연창과 조준선은 목표를 조준하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은 반으로 정확도를 30%까지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HWS의 최대 특징은 바로 이 조준선 정렬에 있는데 다른 도트사이트를 포함한 대부분의 조준기가 그러하듯이 눈을 스코프의 중심에 정확하게 맞추지 않아도 조준선과 목표물을 일치시킬 수 있는 것이다. 이는 홀로그램을 사용하는 HWS에서나 가능한 일로 보는 방향에 따라 조준성의 조사되는 위치가 달라보여 자연스레 조준선이 따라가는 현상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특히 스코프를 사용할 때 생기는 현상중에 목표물에 눈의 초점을 맞춰야 하지만 순간적으로 스코프의 망선(레티클)에 초점이 옮겨 가는 경우가 생기는데 HWS의 경우 조준선의 상이 맺히는 주점이 멀기 때문에 마치 몇십미터 거리의 허공에 떠 있는듯한 조준선을 제공해 주어 눈의 초점꼬임(?)현상을 일으키지 않도록 하고 있다. 이런 광학조준경 하나만으로 50%의 조준속도 향상과 30%의 명중률향상을 획득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렇게 말해놓고 보면 HWS가 마치 CQB에서나 유용한 근거리 전용의 좆누기구로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교전거리에 따라 조준점의 크기를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기 때문에 1MOA의 조준기를 선택하면 약 450의 거리까지 조준이 가능하다. 즉 5.56mm탄의 한계치까지 대응이 가능한 조준기구라는 이야기가 된다. 각 렌즈들은 강력한 저반사 코팅의 렌즈를 사용하여 적의 위치에서 보이는 렌즈의 반사를 감소하면서 대단히 깨끗한 상을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레이저를 투영시켜 일방향성으로 디스플레이 하기 때문에 전방에서는 레이저에 의한 어떤 광원도 찾아 볼 수 없게 되어있다. HWS의 내구성 겉모양만 놓고 본다면 HWS는 떨어뜨리면 깨져버릴 것 같은 연약한 느낌이 든다. 모든 광학제품이 충격에 약한 단점이 있지만 그중에서 총기류에 사용되는 조준기구는 엄격한 심사기준을 거쳐 통과 되어야만 합격점수를 받을 수 있게 된다. HWS는 이부분에서도 대단히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 이런 높은 내구성은 높은 탄성을 지닌 본체와 강화된 광학유리 덕분이기도 하지만 HWS의 주변부를 둘러싸고 있는 충격방지용의 후드가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경기용 자동차를 보면 뒤집어 졌을 때 필러가 찌그러져 차 지붕이 내려앉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내부에 <롤바>라는 강철 빔으로 만든 프레임을 설치하는데 바로 HWS의 후드가 이런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 후드는 외부의 충격이 가해졌을 때 자신이 충격의 대부분을 흡수함으로서 본체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 하고 있다. 본체 내부에는 레이저로 홀로그램을 조사하는 전자장치가 내장되어 있는데 이는 앞 뒤 로 장착된 두장의 렌즈로 외부의 습기나 온도변화로부터 보호받고 있다. 보통의 도트사이트라면 앞 쪽의 렌즈가 깨졌을 때 조준점을 반사시킬 수 있는 렌즈가 파손되어 사용이 불가능해 진다. 하지만 HWS는 렌즈에 반사시키는 리플렉스방식이 아닌 3차원 레이저조사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렌즈가 깨어지거나 말거나 전자장치에 이상만 없다면 얼마든지 조준점을 유지 할 수 있다. 거기다가 진흙, 눈 등으로 앞부분의 렌즈 일부가 가려져도 눈의 위치를 조금만 옮기면 계속해서 조준점을 보면서 조준을 할 수가 있다. 이는 조준점 자체가 허공에 만들어지는 방식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HWS의 최대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배터리에 따른 사용시간 은 N사이즈가 100시간, AA사이즈가 500시간으로 8시간이 자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도록 되어 있어 장기간 작전시에도 충분한 사용시간을 확보하고 있다. HWS의 현황 HWS는 미국의 각 법집행기관은 물론이고 특수전 사령부(SOCOM)의 장비로 제식 채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GSG9,SEK, SAS, GIGN, 등 유럽의유수한 대테러 부대는 물론이고 아시아권에서는 일본의 SAT, 홍콩의 SDU, 그리고 한국의 707특수임무부대, 경찰특공대 등에서도 채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우리와도 무관하지 않다. 2002년까지 전세계 15개국에 12만5천대 판매라는 판매량을 보면 앞으로 더욱 판매가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양한 화기에 다양한 형태의 조준점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 판매에 가장 큰 메리트로 작용할 것이다. 각 모델별 제원 모델종류Model 510Model 510 AAModel 510 비살상무기용Model 550Model 550AA주문코드511.A65512.A65511.LL-Sage551.A65552.A65야시경 호환성XXXOO방수기능 3.05m3.05m3.05m10.06m10.06m배터리N사이즈 알카라인AA사이즈 알카라인/리튬/충전지N사이즈 알카라인N사이즈 알카라인AA사이즈 알카라인/리튬/충전지배터리 수명100시간 지속500시간 지속100시간 지속100시간 지속500시간 지속전장102mm131mm102mm102mm131mm조준점(레티클)옵션65MOA링-1MOA도트 / 1MOA조준용 도트65MOA링-1MOA도트 고무탄발사기용 레티클65MOA링-1MOA도트 65MOA링-1MOA도트 HDS(헤드업디스플레이시스템) 제원 기능: 광학부 : 홀로그래피 조사방식. 100%시야율 배율 : 1배율 전장/전폭/전고 : 102 x 49 x 60 mm (AA모델 131 x 49 x 60mm) 중량 : 250g (AA모델 326g) 작동온도 : 작전 -28.89℃~65.56℃ (보관 -40℃~71.11℃) 밀폐 : 방수 / 방습 색상 : 무광검정 클릭조정 : 100 야드에 0.5" 거리조정범위 : +/-40MOA 마운트 : 1"위버 도브테일/피카티니레일 헤드업 디스플레이 윈도우: 광학표면 : 안티포그, 긁힘방지코팅 윈도우 크기 : 30 x 23 mm 시야각 : 28m에 4" 윈도우재질 : 충격방지 강화유리 (3/16인치) 표준 레티클 : 65MOA링과 1MOA조준점 레티클 광도조정비율 : 28,000:1 야시경 혼용 레티클 광도조정비율 : 10,0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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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교련용 M1개런드 소총의 세가지 모델들 [10] U.S.carbine 05.12.10 19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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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이걸로 탱크쏘면 [28] 궁금햏자 05.12.10 21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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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횽아들 TNT100킬로정도 구할만한데가 어디야??? [5] 휅뛝 05.12.10 8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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