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사실성 사실성 하지만 사실성을 너무 추구한다면 게임성이 떨어지게 되지요
서든은 고증같은건 비벼서 코를 풀어 쓰레기통에 집어넣은 게임이라지만 게임성은 높아서 초중학생들에게 인기가 많고 돈도 많이 벌고 있죠.
만약 극 사실성으로 한다면
권총/소총 구분없이 한방이면 즉사/치명타에 한대맞으면 잘 움직이지도 못한다.
저격소총은 매우 쓰기가 힘들며 무빙샷은 꿈에가깝다.
저격소총은 손떨림때문에 삼각대같은곳에 고정시켜놓고 쏘는게 일반적이다.
가운데 찍힌 십자선은 있지도 않고 쏜다고 그부분에 맞지도 않는다. 쏘려면 무조건 조준부터 해야한다.
총에 맞으면 일단 고통에 몸이 마비된다. 만약 관통했다면 출혈로 곧 죽겠지만 일단 움직일수 있다.
총에 맞고 죽지 않았다면 지속적인 출혈로 금방 죽게된다.
만약 총을 들고있다면 점프 족구하라하고 뛰는것도 힘들다. 엄폐물은 총 내려놓거나 먼저 앞에 던져놓고 기거나 뛰어 넘어야한다.
피가 눈에 튀면 보이지 않고 닦는동안 공격당할 가능성도 크다
칼전은 칼을 던지면 괜찮을듯. 명중률은 많이 낮다.
칼로 맞으면 출혈이 매우 심하다. 관통상보다 더 많은 출혈에 금방 죽는다.
총기는 오발이 일어날수도 있다. L85같으면 탄창이 빠질수도
조준해도 반동으로 잘 맞지 않는다. 무적어깨라면 모를까.
높거나 낮은곳에서 떨어지면 죽거나 마비된다.(다리가 찡...)조금 높다면 총기를 떨어뜨리고 손으로 넘어진다.
남은 총알수는 알수 없고 남은 탄창수만 알수있다.
맵이 아주 넓어서 저격과 엄폐가 쉽다.
돌격소총도 ACOG같은걸 달면 저격하기 쉽다.
여캐(여성 캐릭터)는 많은 패널티가 있다. 반동에 약하고 체력이 약한 것 등.

많은것이 있겠지만
이정도 쓴걸로도 왠지 재미는 많이 떨어진듯 하네요. (그래도 왠지 하고싶다.)
게임성은 없어도 일부 마니아층에게 인기있을듯.

결론-FPS게임은 그저 게임이다.
총이야기-M16소총은 5.56mm 나토탄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