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후기를 내놓아 봅니다^^

햇님과그랬대(1.241) 2014.08.28 23:04:50
조회 4003 추천 126 댓글 62


 

 

 

 

이제부터 우리끼리의 후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블로그에는 올릴 수 없는 얘기들 포함하여^^

 

정신없이 그냥 막 풀어보려고 하니

정성이 조금 빠지더라도

뭐,,,,

 

 

 

 

 

 

 

 

 

 

 

 

 

 

 

그냥 봐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어여쁜 햇님의 인증샷 부터

감상하시죠!! ㅎㅎ

 

 

 

viewimage.php?id=25bcda2ff2dd36&no=29bcc427b08277a16fb3dab004c86b6fbdfe40db5f16ba5ef78540f3a25038ae754886c4334e3914478f49cd25a6007326533225b42762

 

 

 

 

 

 

 

 

 

 

 

 

 

 

 

 

 

 

 

 

 

 

 

 

 

 

 

 

 

 

 

 

 

 

 

 

 

 

 

 

 

 

 

 

viewimage.php?id=25bcda2ff2dd36&no=29bcc427b08277a16fb3dab004c86b6fbdfe40db5f16ba5ef78540f3a25038ae754886c4334e3914478f49cc7ca606792c5768db7f4400

 

viewimage.php?id=25bcda2ff2dd36&no=29bcc427b08277a16fb3dab004c86b6fbdfe40db5f16ba5ef78540f3a25038ae754886c4334e3914478f49ce25f501766a6e92eb32fcd7

 

 

 

 

 

 

 

 

 

viewimage.php?id=25bcda2ff2dd36&no=29bcc427b08277a16fb3dab004c86b6fbdfe40db5f16ba5ef78540f3a25038ae754886c4334e3914478f499f20f3537132ed068a1bc18a

 

 

 

 

 

 

 

 

 

 

전날 드라마 촬영장의 서폿 대기 시간이 길어져서 새벽 4시에 종료 ㅠㅠ

아침부터 촬영이 있으시다고 일찍 도착할 수 있으면 일찍 와주셔도 된다고 하셔서

진짜 일찍 가고 싶었건만,,,,,,

정리하고 출발하면서 네비 찍으니 도착 예정 시간 8시 30분,,,,, ㅠㅠ

 

졸음 운전으로 사고나서 서폿을 망치는 진짜 사고칠까봐

휴게소에서 잠깐잠깐 눈붙이며 도착하니 9시 반쯤,,,

 

 

 

도착했는데 ㅋㅋ

재즈가 완전 크게 울려퍼지고 있어요 ㅎ

피파는 마을에 브금이 안어울리는거 아니에요? 그랬더니

하감독님께서 직접 선곡하신거라고 ㅎ

 

그런데,,, 허매기와 음악이 또 묘하게 맞아 들어간다는 느낌이 드는건 또 뭔지,,,,^^

 

 

 

 

 

빨리 자리잡고 시작하고픈데,,,,

순천 촬영장의 여유 공간이 별로 없다보니,,,

또,, 촬영장과 최대한 가까운 쪽으로 자리 잡느라

대기하다 옮기고 뭐 그랬더니

세팅 시작한 시간이 10시가 넘어버리고^^;;;

 

 

 

최대한 빨리 세팅하느라 맘은 바쁜데

졸음이 몰려오나,,, 손꾸락에 힘이 자꾸 빠지는 ㅋㅋㅋㅋㅋ

 

 

본부장님께서 커그 못온다고 많이 아쉬워하셨었다고,,,, ㅎ

그리고 오늘 커그 온다고 했더니 정말 좋아해 주셨다고,,,,

 

저희는 정말이지,,,,,

영광입니다 햇님 *.*

 

 

 

 

 

 

세팅 마치고 시작하자마자였는데,,,,,,,,

햇님이 벌써부터 등장해 주셨어요

 

 

와~~ 정말 깜짝 놀랐어요

햇님 모습 많이 뵈서 이제 놀라지는 않을줄 알았는데

어떻게 하시냐에 따라 정말 천차만별이네요,,,

천상 배우^^

 

정말 너무 너무 깜찍하고 러블리하게 나타나셨어요^^

나이는 거꾸로 드시는지,,, 깋 때보다, 지난번 하사 때보다 더 어려지시고^^

(자세한 코디나, 악세사리는 스포방지를 위해 ㅋㅋ)

그렇게 반갑게 인사해 주시고 슝~

바람처럼 사라지심,,, ㅋㅋ

 

요즘은 육상부 촬영 준비중이신가,,, 엄청 빨라요 ㅋㅋㅋㅋ

 

 

 

 

 

 

 

그렇게 커피차는 시작되고

막 몰려오셔서 막 가져가시고

무전기, 카톡 등등의 방법으로 커피 셔틀 당해주시고^^

 

스티커 보자마자 붙이시고

어디다 붙여야 제일 잘 보이냐몈ㅋㅋㅋ

 

어떤 여자 스텝분께서는 지난 번 하사 때 스티커를 어깨에 붙이고 있으셨는데

이게 마지막 스티커라고하시더니 레드지원 스티커를 또 한움쿰 집으시더라는 ㅎㅎ

 

 

 

 

팥드러쑝에 대한 관심들이 점점 많아지시더니

많이들 드시고,,,

나중엔 팥빙수 비슷한거 달라고 하시고

드시더니 진짜 제대로 된 맛이 난다며 좋아들 해주시고^^

 

 

아,,, 갈 때마다 늘 오셔서 달달한 아이스카페라떼 더블샷 드시던

아름다운 여자분이 있으셨는데

오늘 알고보니,, 햇님 스탠딩 배우셨어요 ㅎ

 

얼굴도 예쁘시고 오실 때마다 너무 착하고 얌전하고 주문하시고

저희에게 인사해 주시고 하셔서

더 잘 해 드렸었는데(새치기도 해드리고 ㅋㅋㅋ)

내심,,, 잘 했다는 생각이 마구 ㅋㅋ

이 분도 팥드러쑝 드시더니

옆에 계시던 분께 먹어보라며 맛있다고^^

 

 

 

그렇게 정신없는 커피차 서폿 중간중간

햇님께서는 수시로 왔다갔다^^

그래서 피곤할 새가 없었다고 합디다 ㅋㅋㅋㅋ

 

옷도 계속 바뀌시니 눈이 정말 즐거웠어요

그리고, 신기했던건

촬영 내내 옷 갈아입으러 왔다갔다만 해도 힘들 것 같을 횟수로 다니시는데도

지나가실 때마다 어쩜 그렇게 생글거리시고 씩씩하게 휙휙 걸어다니시는지,,,

막 이렇게 팔을 막 빨리 저으며, 막 이렇게 다리도 빨리 ㅋㅋㅋㅋㅋ

정말 지나가실 때마다 우리끼리, 어쩜 저렇게 계속 웃고 씩씩하게 걸으시냐고,,,

 

일을 정말 즐기신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예전에 깋 스텝분들께서 요즘 다른 배우분들과 촬영하는데

지금 생각하니, 햇님은 완전 보살이셨다고 하신데요

정말,,, 배우를 떠나,,, 이런 사람 또 없습니다^^

 

 

지나가실 때마다 커그 메뉴판 유심히 보시기도 하시는 등 여기저기 살펴주시고^^

 

늦은 오후쯤엔

재밌는 일 있으셨는지

꺄르륵~ 하시며 지나가시다 팬분들과 눈 마주치시더니

아직 안가셨어요? 하시며 민망잼 ㅋㅋㅋㅋㅋ

탑배우가 이렇게 즐겁게  촬영해 주시면,,, 스텝분들도 덜 힘드실 것 같다는,, ㅎ

 

언제나처럼 현장 분위기는 너무 좋았구요

스텝분들끼리 서로 장난치며 물어뜯기 놀이하며^^

다 드신 컵을 내미시며 이거 어디다 버려요? 하시는데

커그 대답할 겨를도 없이 한 여자 스텝분께서

그냥 갖다 버려이!! ㅋㅋㅋㅋㅋ

이러시고 ㅋㅋㅋㅋ

 

어떤 팀은,,, 여자분이 나이가 많으신가본데

남자 두 분이 계속 놀리니

오빠 왜 이래요잼 ㅋㅋㅋㅋㅋ

 

촬영이 막바지로 가고 있는데도

다들 힘든 내색 없이 즐겁게 촬영들 하셔서 뵙기에도 참 좋더라구요,,,,

 

스텝분들께도 말씀 드렸지만

다들 너무 매너짱짱맨들이시라 저희가 일하기 참 편한 현장이라고 했더니

딴데는 사장님들 괴롭히냐몈ㅋㅋㅋㅋㅋㅋ

 

 

 

 

 

 

 

 

 

본부장님 통해서 햇님께 고흥석류원액도 드리고

(신거 드시고 주무시면 다음 날 붓지 않는다고 하셔서

실은 석류를 가지고 가서 직접 짜드리는 메뉴를 추가하려고 했으나,,,,

석류가 10월부터 나온대서 좌절,,,,

세상이 좋아져서 4계절 내내 어떤 과일이든 먹을 수 있는건줄 알았는데

아닌게 많더라구요 ㅋㅋㅋㅋ)

 

햇님께서는 바로 또 드셨다고

꿀떡꿀떡 잘 드셨다고^^

 

 

 

 

 

 

 

이락인가 삼락이가

하지뽕 누나라고 한 뒤로

현장에서 별명 됐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감독님도 하지뽕으로 부르신다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하지뽕이니 이(삼)락아~ ㅋㅋㅋㅋ

 

 

 

 

 

하갤러분께서

정말 좋은 고기능 보틀(600ml, 얼음도 4~6시간 유지) 수십개를 협찬해 주셔서

차원이 다른 고퀄로 잘 쓰고 있는데요

햇님께도 스트로 달린 보틀 드리고

본부장님께도 드리고^^(본부장님 처음엔, 햇님거 드리는건줄 아시고 실망하셨다가 급방긋 잼^^)

 

 

실은 팥드러쑝 준비하면서

비비빅을 드시게 하고 싶어서

샤베트 기구를 샀었데요

 

처음에 생각은 우유와 팥을 섞어서 담아 드리면

얼려 드시면 되겠다 했는데

 

이게 생각처럼 고퀄로 만들어지지도 않고(특히, 잘 안빠지,,,,,,)

매니저님 힘드실 것도 같고

드리기도 이게 살짝 애매하고,,,

그래서 걍 헤프닝으로^^;;;;

 

 

 

 

 

시간이 늦어져서

로기횽과 닥플횽께서는 돌아가셨고,,,

어둑어둑해질 때 햇님 또 지나가시더라구요

촬영이 오늘 정말 많구나,,, 했는데

매니저님 다시 오셨길래 뭐 주문하러 오셨나보다 했는데,,,,

어랏? 옆에 햇님도 계시네요?

어? 금방 가셨는데?

인증 하시러 오셨다고^^

 

와,,, 잠깐 쉬고 싶으실만도 한데,,,,

어두워지면 밝을 때만큼 인증퀄이 안나와서 그런건지,,,

아뭏든 빨리 인증하시고 싶으셨나봐요,,,,

 

사람 정성을 이렇게 잘 알아주는 배우라니,,,,

 

메뉴도 한참 고르시고

사진도 한참 찍으시고

직접 커그차도 찍으시고

 

그걸 찍고 있는 동생사장과 눈 마주치시더니

쑥스러우신지 슬쩍 눈웃음 쳐주시고

 

 

아흑~!!!!!

동생 사장 소멸할 뻔^^;;;;;

 

돌아가시면서

수고 많으셨다고,,, 조심히 올라가시라고,,, 또 뵈요^^ 해주셨!!!! ㅎ

 

 

 

 

 

 

 

 

 

 

메모 해둔 내용은 다 말씀 드린 것 같아요 ㅎ

사실,,, 지금 잠도 모자라고,,, 또,,, 내일부터 시작될 일정 준비도 해야하,,,,,,,,

빼먹은 부분 생각나면 다시 또 올게요^^

 

 

정말 감사했고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p.s. 본부장님께서 동생 사장에게 정말 허매기 책 다 읽었냐곸ㅋㅋㅋㅋㅋ

본부장님 보고 있으시죠?

의심하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비추천

126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공지 ★하지원 HAJIWON PROFILE.txt (10/17 updated) [129] DrFlow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13 82650 1341
공지 하지원 갤러리 이용 안내 [543] 운영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27 52899 817
213946 탈덕 존나 했나보다 [6] 하갤러(211.234) 05.05 601 6
213942 하지원 모범납세자선정도 하이브에서 손쓴거 맞니 [2] ㅇㅇ(114.205) 04.18 347 0
213941 미니갤 만들었어 [2] hjw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602 7
213940 무시무시하다 하갤러(94.237) 04.17 187 0
213939 고소 진행되고 있는 거야? [4] ㅇㅇ(112.186) 04.15 402 4
213938 알고나면 혼란스럽고 찝찝해지는 정보 하갤러(158.247) 04.13 244 0
213937 하지원 시댁 하이브 뷔패거리들이 김하늘 패는 이유가 [1] ㅇㅇ(114.205) 04.02 283 0
213935 쓰갤 이진욱 정병은 왤케 하지원 까대냐 ㅇㅇ(223.38) 04.02 228 0
213934 오드리햅번vs김연경v안산v안문숙v치타v가인v하지원v장도연v안영미v주현영 하갤러(218.146) 03.28 185 0
213933 다모 에서 난희가 황보윤 부인 이라며? 종사관(106.102) 03.25 202 1
213932 하지원은 상대남배 못찾아서 또 망할 드라마도 못하는중 ㅇㅇ(211.234) 03.24 366 22
213931 하지원은 이분입니다만 지원쨔응사랑해여(220.88) 03.16 317 0
213929 하지원 김명민사이는 촬영장에서 둘이 티내면서 까발려진거래 ㅇㅇ(211.234) 03.13 481 22
213926 유흥친구가 무섭긴하노 ㅇㅇ(114.205) 03.11 384 18
213925 하지원 신동엽은 맨날 붙어다니네 ㅇㅇ(211.234) 03.11 327 2
213924 하지원은 그림팔이 조사부터 받아야지 ㅇㅇ(211.234) 03.11 263 24
213921 아무것도 모르는게 전문가랍시고 하갤러(46.183) 03.10 223 1
213920 이거 안봤을 확률 100% 하갤러(112.158) 03.09 269 0
213916 비접들도 안심하지마라 [1] 하갤러(185.186) 02.23 300 0
213912 지원씨 이런 댓글러는 참으면안됩니다 하갤러(223.39) 02.13 314 5
213911 한 없이 놀랍다 하갤러(216.238) 02.08 340 0
213910 요새 치매가 급속도로 발병하는 이유 하갤러(138.68) 02.01 259 0
213908 러디오 프로 [2] 하갤러(182.214) 01.28 550 8
213906 하지원건물에 해달사무실 지키는 여직원 한명만 있고 폐업상태임 [1] ㅇㅇ(211.234) 01.14 698 0
213905 뻔뻔하게 미우새에 2주나 나오노ㅋㅋ ㅇㅇ(211.234) 01.14 321 1
213904 낮에뜨는달에 햇님 사무실 나옴 [3] 하갤러(220.127) 01.14 613 1
213903 남의 돈도 안 갚고 못된 짓거리만 하니까 저주받은 면상이 됐지 [1] ㅇㅇ(211.234) 01.08 440 1
213902 다들 미우새는 봤지? [2] 햇님조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704 7
213901 하지원 탈퇴 엑소더스(114.30) 01.04 379 0
213900 은퇴해도 돈은 갚아라 ㅇㅇ(211.234) 01.03 307 0
213898 다음주 미우새에?!!g [4] ㅇㅇ(111.118) 01.01 935 11
213897 하지원은 고인과 안면도 없는데 왜 뜬금 화환수저질이냐 [1] ㅇㅇ(211.234) 23.12.28 666 7
213896 하갤 살려야되는거 아닌가?? [2] ㅇㅇ(106.101) 23.12.28 546 3
213894 나 삼성 나갔어ㅋ 지유나환첩 은비(114.30) 23.12.23 190 0
213892 메틸렌 블루의 기적 하갤러(216.238) 23.12.13 287 0
213888 하지원 눈쳐지고 킹콩코에 얼굴 축축늘어진거 성형부작용 ㅇㅇ(211.234) 23.12.05 393 3
213886 하지원은 해운대 때가 진짜 예뻤는데 [1] 하갤러(211.246) 23.12.03 456 0
213885 검거취소 하갤러(114.30) 23.12.01 245 0
213881 봐봐 니한티 넘어 오지 잘새겨 ~ 은비랑(114.30) 23.11.24 294 0
213877 드라마는 내년 1분기 촬영 시작이네 [3] ㅇㅇ(175.196) 23.11.17 1214 13
213876 비광 개봉해? [2] 하갤러(223.38) 23.11.16 868 0
213874 갤주 유퀴즈 나온대 [1] ㅇㅇ(112.186) 23.11.15 844 15
213872 ... [10] 하갤러(223.62) 23.11.13 1192 27
213870 하지원은 46살 처먹고 펜싱남끼고 사류행사가는거 보면 ㅇㅇ(223.38) 23.11.11 492 5
213867 하지원은 펜싱남이랑 잘 놀러다니네 ㅇㅇ(223.38) 23.11.11 362 0
213866 하지원 살좀빼 눈빛쎄한건 알아줘야지 ㅇㅇ(223.38) 23.11.11 325 1
213865 하자원 [2] 이윤영PD[기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9 776 8
213864 센서 사냥꾼들(Censor Hunters) 하갤러(94.237) 23.11.08 29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