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게 있으면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빨리 시작해라.

그래야 실패해도 다시 멘탈 잡고 일어날 수 있음.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디시하는 너희들 생각해서 그냥 짧게 말할게.

힘들게 들어간 회사 3년 정도 다니다가

유튜브가 너무너무너무너무 하고 싶어서 결국 퇴사했다.

그리고 1년 꼴아박고 조금씩 수익 나다가 월 만달러 넘은지는 5개월 정도 되었음.

사람 마음 참 간사한게, 성공하니까 후회는 없더라ㅋㅋ

나이 서른 넘어서 퇴사한다는 결정 내리는게 쉽진 않지.

경험자로서 말하건대, 나이가 서른 근처면 도전은 접고 현실에 안주하길 추천한다.

뭐 혹시 유튜브 준비중인 후배들 있으면 뭐든지 물어봐 답변해줄께.

후배들아

공부 열심히하고 이런건 좋은데 공무원 공부는 절대 하지마

내 인생을 걸고 시간낭비라고 보장할 수 있어.

차라리 그럴 시간에 학교 다니는 동안 책이라도 많이 읽어.

학술가면 책 많잖아? 

야갤 개념글을 눈팅하는게 하루 일과의 시작인데,

문득 졸업한 우리학교 생각나서 들어왔다가 글 적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