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교가 친구라 간접적으로 이해하고 있음 지금 걔는 거의 우는중ㅋㅋ..

편들게 될수도 있지만 암튼

교수 : 인원수 얼마나 찼는지 몇명이 원하고 있는지 모름
->전화하면 학과에 얘기해보라함 몇명찼는지 모르니까

이 경우 교수가 관대해서 모두가 내 수업 듣는걸 허하노라 하면 계속 넣어줌 물리적인 강의실 크기에 부딪히지 않는 경우 하지만 그럴일 거의x

교수는 강의 쾌적하게 하고싶어함
강의실에 사람 꽉차있는거 좋아하는 교수 없더라 한 반쯤 차는걸 제일 좋아함

학생 : 개급함 당연히 급함 지금 이걸 하나 마나가 한학기를 넘어서거 학교졸업이 달린 사람도 있음
->날카로워짐
누군 넣어주는데 난 안넣어주는 현상 목도함
->나도 급한데 왜 안넣어주지?

솔직히 시스템적으로 안되도 손해는 학생만 보니 시스템 짜는 학교 자체에 화를 낼수밖에 없음

조교 : 수강신청 땡부터 전화옴 지금도 전화옴 전화 받으면 끊고 해결해줄 시간도 있어야하는데 계속 옴
전화가 밀리니까 학생이 화가 더남 화나는 소리 듣고 있으면 자기도 화날 가능성 농후
넣는것도 맘대로 안됨
ex) 35명까지 넣는 강의에 4명 추가로 받으래서 넣었더니 더 급한 사람 나와서 교수님 한자리만... 하기도 힘들고 교수도 안받아줄수있으니 최대한 급한 사람 넣게 계속 밀림
->결국 상대적으로 애매하게 급한 사람은 속이 타다못해 망함

여기서 조교가 멘탈 터짐 or 인성 나쁨이면 욕해라 xx하고 그냥 전화 열어놓을 가능성 생김
->상태악화 수레바퀴 가속

물론 학생 상황 고려 1도 안하는 조교 있을수 있지만
조교도 걍 메뉴얼맨임 맘대로 하면 ㅈ되는건 본인뿐
학생도 알지만 화날수밖에 없는 구조

반박시 님들 말이 다 맞음 나도 뭣도 모르는 간접체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