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구름 뒤를 따라 북쪽의 한기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주말인 오늘은 때이른 겨울 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4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가을 들어 가장 낮겠고 낮에도 2도에 머물며 종일 춥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서울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면서 1월 중순의 한겨울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또 추위와 함께 오늘 밤사이에는 호남 서해안 지역에 눈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아침부터는 점차 맑은 날씨 보이겠지만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종일 무척 강하게 불겠고요.

밤부터 호남 서해안과 제주 산간에 최고 3cm의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예년 기온을 밑돌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4도, 강릉 2도, 전주 0도로 출발하겠고요.

낮기온은 어제보다 3도에서 6도가량 뚝 떨어지겠습니다.

서울의 한낮기온이 2도, 춘천 4도, 전주도 4도가 예상됩니다.

다음 주에는 심한 추위가 없겠지만 수능일 무렵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오늘도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