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수 기용의 철학 부재

어떤 선수는 한 경기만 부진해도 교체되거나, 2타석만에 교체

어떤 선수는 부진해서 땅을 파도 계속 선발 출전

잘친적이 없는 선수는 단장 픽 or 자기 2군감독 시절 픽이라는 이유로 자주 선발출전

2군에서도 별 볼일 없는 선수 1군 스타팅 기용

대체 무슨 기준으로 선발 라인업을 짜는 지 알 수 없음

이는 선수 기용 시 기준과 원칙이 없다는 것

1군 엔트리 운용도 비슷

대체 무슨 이유로 이 선수를 1군에 올리는 지

1군에 계속 두는 지 알수 없음

2. 선발은 빨리교체, 불펜은 늦게 교체 등 투수 운용

잘 던지던 선발은 일찍 교체

흔들리는 불펜은 주자 만루 채워야 교체

무리한 멀티이닝 시도(아이러니 하게도 수베로가 이미 불펜 멀티이닝은 안된다는 교훈을 줬음에도)

5점차 이상 리드에서도 필승조만 기용하는 겁쟁이식 운용

쓸놈쓸

자신이 믿는 투수는 지나치게 믿다가 털림

자신이 믿지 못하는 투수는 마운드에 올라설 기회조차 거의 주지 않음

지나친 좌우놀이 신봉

투수 엔트리 운용도 기준이 없음

3. 비디오 판독 요청 안함, 심판한테는 누구보다 순한 양

당연히 비디오 판독 신청해야 할 타이밍에 안함

비디오 판독 신청의 최종 책임은 감독임에도 이를 선수에게 떠넘김

심판한테 항의해야할 타이밍에 안함, 심판 앞에서는 순한 양

4. 주루 플레이 전혀 없는 쫄보야구

상대 팀에게는 도루 가장 많이 허용하면서

팀 도루가 김도영 한 명의 도루 수보다 적음

도루 실패하면 바로 교체하기 때문

실패할 자유를 너무 허용하지 않는 쫄보야구

(실패할 자유를 너무 과하게 허용했던 수베로가 차라리 나을 지경)

5. 무리한 작전구사

번트 작전 제대로 성공한 적 거의 없음(시도는 수십번이나 번트로 인해 득점한 적은 손에 꼽을 듯)

이해가 안가는 대주자 기용(발이 느리지 않은 최인호 대신 유로결 대주자 투입, 유로결 바로 견제사당함)

한 박자 늦은 대주자 기용(막상 필요할 때는 대주자 안쓰고 엉뚱한 타이밍에 씀)

최재훈 타석에 이재원 대타기용(당시 최재훈 부상도 아니었음) 등 대타 기용도 최악의 선택만 골라서 함

6. 리더십 부재

인터뷰 시 패배는 전부 선수책임으로 돌림(예외, 류현진은 슈퍼스타라 항상 칭찬하고 공감해줌)

인터뷰에서 특정 선수에게 "삽질하더니", "어차피 주전도 아닌데" 라는 표현 씀

선수에 대한 존중이 전혀 없다는 증거

경기 조금만 안풀리면 인상 팍 써서 덕아웃 분위기 망침

7. 선수 멘탈관리 미흡

멘탈 무너져서 휴식이나 2군행이 필요한 선수 계속 선발 출장

누가봐도 멘탈 나가서 교체 필요한 선수 계속 경기장에 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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