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팀 유망주들은 올려치기 ㅈ되면서

타팀 유망주들은 한없이 까내리고

트레이드도 서로 윈윈트레이드여야 서로 성사가 되는거지

개 똥들 내주면서 전력 도움되는 인원 받아오려고 하면 그게 되겠냐?

05년부터 야구 봤는데 진짜 이번시즌부터 팀에 대한 애정이 수직 낙하급으로 떨어짐

내가 정떨어지기 시작한 포인트가

1. nc 우승 시즌에 정우람<->엔씨 네명 트레이드 =>팬들이 결사반대로 무산

2. 몇년째 나는 외야수 찍고 있으면서 이용규 팀 항명 했다고 방출=> 이용규 잘못도 있지만 한용덕 잘못도 분명히 있었음 쉽게 말해 쌍방이 잘 못한건데 방출시킴 대안도 없으면서

3. fa 꿀영입 할수 있는 시즌에는 돈 아끼고 매물 개 병신들만 나올때만 오버페이 해서 선수 데려옴=>그 결과 럭키 최진행 채은성, 롯데때부터 점점 에이징커브 보이는 안치홍 영입

4. 이번시즌 초반에 갤에다가 김태연 무조건 박고 써야된다고 했다가 댓글에 패드립 달림=> 지금 팀에서 젤 잘치는 타자 

5. 개인적인 의견으로 문현빈도 이 팀에서 키워야 되는 핵심 유망주는 맞음 시즌 초반에 문현빈 때문에 몇경기 터진것도 팩트지만 이팀에서 문현빈 만큼 장타코스 타구 생산하는 타자도 없고 2년차인데 완벽한 주전급 실력을 바라는 팬들도 병신인것도 맞음

이범호신인때 돌그러브라고 욕 존나 쳐먹었어도 결국 김인식이 3루 박고 키워서 그래도 준레전드 선수 된거 봐라 

거의 20년째 팬하면서 이 팀 암흑기는 시작은 프런트가 불을 붙였다면 그 기간이 길어진건 팬들 탓도 있음

물론 선수들도 ㅄ들인것도 맞고

내가 왜 대전에서 태어나서 이런 고통을 받아야되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