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올해 반드시 나선다ㅡ내 하나님께 맹세컨데 올해 신입생들에게 술을 권하게

될 대학생 수 만명은 반드시 2년간 수업을 못받는다

2년을 채울 수 없는 경우는 나머지를 달리 추가로 벌을 받는다

전국의 모든 그리스도인은 친구들이 괴롭게 되지 않도록 빛의 본분을 다하라

난 진실로 한국교회의 오랜 기도와 간구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임을 명심해라

내 재능은 거짓이 아니다ㅡ 만사에 때가 있고 내가 나설 때가 있음을 생각해라베토벤의 5번 교향곡 1악장 도입부 /따다다 단/ 이 의미심장한 감이라 그의 비서가 하도 이를 귀찮게 확인하려 해서 /운명은 이렇게 문을 두드린다/ 라고 말한 뜻은 이 악장이 불멸의 연인의 배신과 초기 귓병으로 ( 초기 귓병은 사실 전혀 유서를 남길 이유가 아니다)극심한 절망적인 상황에서 이런 운명이 그의 마음 문을 두드리며 /너 살 것이냐? 아니면 죽을 것이냐?/ 이를 언급한 뜻이다. 따다다 단= ( 자살을 생각하며) 어찌할까? 이 감정 표현이다

자살의 갈등을 표현한 1악장에서 따다다 단 이 연주소리가 커지는 이유는 고민의 갈등과 그에 따른 정신적 고통이 더 큰 상황을 표현하기 때문이다 세상 어떤 음악학자가 나와 비슷한 말이라도 하더냐? 위의 베토벤의 언급은 추측으로는 절대 알 수 없는 내용임을 명심해야 한다

국민은 정직해지라-2/3G폰이 전부이다 스마트폰 등장으로 끝났다-오랜세월 비밀에 쌓여있는 클래식음악이 내 TV해설로 그 실체가 드러날 때 세상대중음악은 끝난다ㅡ3류 아무런 감동도 없는 3분짜리 싸구려 음악과 환상적인 감동이 숨겨져있는 클래식은 하늘과 땅 차이다ㅡ 진실로 곧 세상문화판도가 완전하게 뒤바뀐다ㅡ 지금은 정말! 즐길만한 문화가 없어 내 의지대로 되는 게임에 전세계 젊은층이 빠져있지만 ㅡ내 해설로 베토벤,모차르트 음악에 담긴 그 실체를 감동받을 때는 게임같은 것은 너무도 의미없고 심심한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고 밤낮 클래식음악을 틀어놓고 사는 세계 현실이 됨을 확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