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비하 용어인데  내생각엔 지잡대라는표현을 자주
쓰는사람들이 사실 지방대를 경험한 애들 같음

지방대출신이거나 or 과거 지방대를 다닌적이 있었거나
둘중 하나임  왜냐면  전국민대다수가 가는 지방대를 안다녀본
애들은 경험이 없기때문에  그런거자체를 잘몰라서 그런표현을
쓸일도 없음  

나도 지방대 다녀본적 있지만 사실  양아치기질있는애들도
물론 있긴함 근데  이거는 과마다 분위기도 달라서 일반화가
어렵다    어디는  일부가  양아치기질있고   어디는..
다수가 순한애들이고 입결 차이 크게 안나는데도

그리고 사실  교수타이틀 지닌사람들이 지방대생을 싫어하는것도 말이안되지  사실 대다수의학생들이 본인 밥그릇인데
ㅋㅋ 자퇴한다하면 정원모집에 혈안이되서 발목잡는 교수도
있었다.. 내가 그래서 의미없는 대학에서 몇년 시간버림
지금이야  다른학교 갔지만..  


물론 분위기나 교수들의인성이나 과마다 혹은 학교마다
같은 지방대여도 각자다름   직접경험해본거라   학습분위기는
물론 대체로 비슷함  근데  윗동네애들이 더 집중을  많이하겠지 그러나  기본적인 출석이나 태도 인성쪽은   차이를 못느낌
이건 케바케인거같다 거기 교수들도 애들이 공부만 그렇지
착한애들이다 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고  사실 이런애들 대부분은 목적의식이나 동기부여가 안잡힌상태기도 하고  학문에 재능이 없거나 흥미가 없어서 그런애들도 많았다  노력이란 단어가 일단 흥미가 없다는 시점에서 가성비가 떨어지는건 확실함
걍 그쪽에 관심이 없는애들인데   애네도 사회시스템 제2의 피해자같달까

그런데 넷상에선 설잡대니 지잡대니 엄청 싸우는데  이런 사람들을 보면 한국이 병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   사실 이애들을
욕할게 아니라 학문에 뜻이없거나 환경적 변수가 있는데도
의미없이 대학만 많이늘리고 사회적인식에 등 떠밀려 어거지로
아무 대학에 가게 된 사회시스템을 비판해야하지 않는가

조선이 유독 자원이없어서 인적자원이 전부라 이런 경쟁체제
방식을 도입한거같은데 거기에 대한  능력주의에 대한 부작용을 가져와 재앙을 초래한거 아닌가 싶다   내가 군대에서

군수하는 후임도 봤는데 한거에 비해 생각처럼 결과가 별로

안나와서 측은하더라  이거보고 재능이 있다고 믿었고

또 성적낮앗는데 과외받고 성적떡상한애들보니까 2번째로환경도 무시못한다는걸 깨달음 영상에 나오듯 능력주의자체가
나쁘다는건 아니다 다만 그경쟁에서 밀린 사람들에게 다른방식의  기회를  주거나   이야기정돈 들어봐야한다는거지


반박시 너희말이 맞다

https://youtube.com/v/TufV6-ckRh4?si=VF1lXZ2XBQQnQ84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