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형이 오랜만에 친구들놈들이랑 단체로 6:6 미팅을 하기로 했다 좀 몰렸지 낄낄     늘가는 카페에서 약속을 하고 애들이랑 여자애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10분정도 지나서 왔다     밤색미니입고 온 가시나가 얼굴도 반반하고 슴가도 착해보이더라 그런데 사람이   12명이나  모이니까 북적북적더라 그래서 그 틈을 타서 내가 찍은애한테 몰래 이야길 했지   시간도 없는데 빨리 찢어져서 나가자고 하니까 잠깐 화장실간다고 하면서 나온다고 하더군 성공! 낄낄     에이 sibal 이렇게 된거 친구놈들이 그녀한테 작업하기전에 튀어야겠다고 몰래 나갔는데 뒤에도 눈이 달렸는지 친구놈이 쫓아오는거야 뛰어와서 우릴 세우더니 나를 뚫어지게 한번 쳐다보더니 그녀의 가녀 린 어깨를 꽉 붙잡고는 얼굴에 인상을 팍 쓰는거야 이놈이 왜 이럴까 이상하게 생각하고 지켜보니까   다름이 아니라 둘이 사귀는 사이였던거야 잠시후 친구놈이 인상풀고 그여자에게 한마디 하더군     " 오늘밤 어때? " 무협 이야기 삼류무사 치우천황기 신권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