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천회귀록ㅡ판타지
마황의 저주땜에 2만년동안 999번 회귀하면서
모든 클래스 마스터하며 마황과 대적하던 주인공의 1천번째 회귀록.
같은 세계를 2만년동안 999번 트라이해서 그런지
말고 안되는 짓을 자주함.
(언제 어디서 뭐가 일어나고 이놈은 뭐하는 놈인지 저놈은 어떤놈인지 다 알고. 전투도 눈감고 싸워도 처바를 정도)
이런저런 먼치킨은 봤지만 이렇게 경험치 깡패로 먼치킨인건 첨이라 완결까지 봄.
내용은 이미 말했으니 평가는 알아서 할수있다고 생각된다.

무한전생ㅡ무림의 사부
일천회귀록이 1천번 회귀라면 이놈은 전생이 무한함.
그래서 일천회귀록 보다 말도 안되는 경험치랑 지식을 가지고 있지만
(어느 수준이라면 지혼자 세계관 분석해서 세계관에 적당한 능력을 그 자리에서 만든다. ex 무협이면 그자리에서 신공 하나 만듬)
하도 전생을 하다보니 모든 것이 귀찮은 경지.
그래서 혼자 은거하면서 살다가 우연히 제자(라고 부르는 노예) 한명을 만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

얼마나 개막장이라면 나중엔 선계까지 가는데
옥황상제가 여자고 심지어 전생에서 이미 만난 사이.
(정확히는 몇억년동안 같이 일했는데. 일하기 싫은 귀차니즘 주인공이 도망칠수없어서 자살한거임)

무한전생ㅡ나는 히어로인데 형은 무한전생자
무림의 사부랑 같은 주인공임. 마찬가지로 전생해서
게으름벵이처럼 살고 있음. 그런데 귀찮은 일이 생기고.
주인공은 빡쳐서 무협때처럼 신공 비슷한걸 만드는데
그 세계관이 초능력 세계관. 그런데 주인공은 초능력자가 아니라서 초능력 발생장치를 만듬.
맞아. 이것도 개막장임.
얼마나 개막장인지 궁금해서 계속 보게 된다.
무림의 사부는 제자들이 답답하고 이건 동생이 답답함.


너희들이 그나마 최근에 본 회귀 및 전생물은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