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생은 환주루주등이 만들어낸 구 무협 소설을 한층 발전 시켰는데 첫째로
신금이수 , 영단모약 , 현공절예, 기문진법, 방면을 크게 개발하였으며, 둘째로 정증인 의 방회조직 , 풍진괴걸, 독문ㄱ병기와 왕도려의 비극협정, 그리고 주정목의 기궤 한 국면전개 및 여러 여인들이 주인공을 흠모하는 이야기 전개 등등을 성공적으로 잘 조화 시켜 신시기 무협 소설을 결합시킨 무협 정종을 완성시켰다. 

 셋째,  무합비급으로 인한 풍파를로 시작해 정사대회전으로 결말을 장식함으로써 60년대 대만무협의 보편적 양식을
개척하였으며, 마지막으로 무협소설의 줄거리는 반드시 무림존마으이 위급한 사건에 영향을 받아야 하면,
무림이란 곳은 복잡하 방파와 조직이 합쳐져 생겨난 것이며 각방과 각파의 과거는 은원에 물들어져 있어
이것으로 인하여 사건이 발생한다는 것인데, 이러한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그는 무림구대문파 라는 전형
적인 구도를 만들었고, 이것은 국내 무협 소설에도 커다란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무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러한 공식 대부분은 와룡생이 만들어 냈으니 그가 무협소설에 끼친
영햐응ㄴ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이다. 
 
 80년대를 즈음하여 시작된 국내 창작 무협소설에서는 이러한 와룡생의 규칙과 고룡의 재치를 적절히 받아들여
새로운 작품들이 나오게 되었는데 금강과 야설록을 꼽을 수 있다.


 *섭홍생, 참조, 이글은 김정렬, 정통무협과 와룡생, <중국무협동호회> 에  소개된 글이나, 필자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섭홍새의 위 글을 참조하여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



 낯익은 글이 나와서 한번 타자 쳤음. --; 
예전에 천리안 무림동호회에서도 돌던 글인데.... 아마  한국무협의 설정의 기원 같은것에대해서 
이 글을 읽고  깊은 인상을 받았던게 나말고도 많을 것 같음. 


 
 출처: 한국무협 소설사 

밑에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