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문[殺門] 조사서

암살 조직 살문이 만든 정보록, 돈을 주고 팔든 살문에 위협이 있어서 그를 죽이든 모두 살문의 뜻으로 이어진다.

대상자 - 음마검(淫魔劍) 쉐다르
독문절기 - 천파비상검류(天破飛上劍流)
위험도 - 特

고대로부터 전설이라 불리는 일인전승 문파 천외천문. 그리고 그 천외천문의 의지를 이어받은 천외천존의 후계자로 불렸으나 지금은 이단아 취급을 받고있는 그. 풍운마 부라리와 치열한 전투끝에 마기가 도져 결국 청해의 마교로 투신하여 마검으로 변해버린 인물이였으나 결국 자신의 이익을 위해 끌여들인 낙양야색의 배신으로 한순간 마교의 배신자로 쫒겨나 현재 중원을 떠돌고 있다. 현재 그의 위치는 불명이며 마지막으로 그의 행적이 발견된 곳은 운남의 어느 작은 마을이라고 한다. 그곳에서 한명의 개방고수를 만나 건곤일척(乾坤一擲)의 기세로 그와 칠주야 동안 경합을 벌였으나 결국 패하고 말았으며 결국 그는 예전의 자신으로 돌아가기 위하여 마(魔)를 벗어버리고 선(善)으로 돌아가기 위하여 은거에 돌입하였다고 한다.

대상자 - 낙룡신군(落龍神君) 젭라좀
독문절기 - 강룡십팔장(降龍十八掌)
위험도 - 上

몇년동안 실종된 젭라좀, 하지만 그가 나타난 곳은 운남의 작은마을이며 음마검 쉐다르와 맞서싸운 개방고수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중원을 떠돌며 개방의 제자 답지 않은 청결함을 유지하며 이목구비까지 뚜렷하여 여러 여자 후기지수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그는 여색을 멀리하고 하나의 인물을 찾기 위해서 중원을 떠돌고 있다가 \'자칭\' 무림 소맹주를 운운거리는 세외 무림인 적안색검(赤眼色劍) 엣퓨를 단숨에 격퇴시키고 그의 수하, 섭혼색마 비천령을 고자로 만들어버리는 쾌거(快擧)를 이루었다. 그런 모습에 여러 고인들은 그를 낙룡신군 이라는 별호를 내리고 정파의 최고 후기지수로 꼽고 있다고 전해진다.

대상자 -  적안색검(赤眼色劍) 엣퓨
독문절기 - 옥심정양의귀일검법(玉心正兩儀歸一劍法)
위험도 - 上

천하제일의 색마를 수하로 둔 \'자칭\' 무림 소맹주 엣퓨였으나 낙룡신군 젭라좀 에게 패하고 결국 섭혼색마가 고자가 되면서
삶의 의욕을 잃어버렸고, 그 결과 낙룡신군 젭라좀을 향한 복수를 다짐하는 엣퓨 결국 비천령이 화병으로 목숨을 잃으려할때 자신의 사문 환희색문(歡喜色門)의 전설적인 장법, 요음장(曜陰掌)을 찾아서 꼭 복수해달라는 말과 함께 결국 화병을 못이겨 죽어버린 비천령을 뒤로하고 중원으로 나아가 요음장을 찾고 있다가 상처를 입은 복수귀(復讐鬼) 음침한눔과 인연이 닿아 요음장이라는 절세의 장법을 찾고 있다.

대상자 - 복수귀(復讐鬼) 음침한눔
독문절기 - 십자천군결(十字天君結)
위험도 - 特

자신의 원수를 찾기 위하여 세상을 해매던중 자신의 원수가 바로 낭인의 무리 중 하나라는것을 발견한 음침한눔은 그들이 자주 다닌다는 기루. 섬서에 위치한 향악루(香樂樓)로 도착해 그곳에 있던 모든 낭인을 격살시킨다. 그리고 그 결과 섬서에 내상을 치료하던 낭인의 수호자라고 불리는 귀검자 (鬼劍者) 적무한이 그 소식을 듣고 음침한눔과 생사투를 벌이게 된다. 그 결과 반초차이로 음침한눔이 패퇴하고 목숨을 연명하기 위해 굴욕적이지만 그는 도주를 선택하고 말았다. 그리고 그곳에서 운이 좋게 자신의 목숨을 살려준 엣퓨와 만나게 되어 음요장을 찾게된다.

대상자 - 귀검자 (鬼劍者) 적무한
독문절기 - 혈랑검법(血狼劍法)
위험도 - 特

언제나 피 냄새를 풍기는 붉은 적포와 붉은 늑대 가면을 쓰고 나타나는 낭인들의 수호자, 그의 검이 지나갈때면 대지는 언제나 피로 젖셔있었지만 낭인들에 대하는 마음만은 언제나 따듯하였다. 현재 섬서에 자신의 내상을 치료하러 왔다가 그만 향악루에서 복수귀 음침한눔이 낭인들을 모조리 척살시켰다는것을 알고 분노를 금치 못한다. 하지만 아직 광악승 아후라마즈다와 싸우는 도중 입은 내상으로 인하여 결국 복수귀 음침한눔을 사로잡지 못하고 도망가게 만든것을 후회하며 현재 음침한눔을 잡기 위하여 섬서를 휘젓다가 그곳에서 적안색검 엣퓨의 방해로 결국 음침한눔을 놓치고 말았다. 현재 개방의 정보력으로 음침한눔의 행방을 찾고 있다고 한다.

대상자 - 광악승(狂惡僧) 아후라마즈다.
독문절기 - 대력금강지력(大力金剛指力)
위험도 - 上

소림의 두번째 재난이라 불리는 망나니, 그는 스스로 파계성승의 의지를 받기 위하여 오늘도 중원을 떠돌다가 무심코 만난 귀검자 적무한의 피냄새를 맡으면서 중생들을 괴롭피는 악인은 자신이 벌을 내린다면서 결국 적무한은 아직 연성중인 혈랑검법으로 그와 맞서게 되고 그렇게 밤낮을 가리지않고 싸우다가 결국 양패구상(兩敗俱傷)을 하면서 그들은 각자 상대방의 무공에 속으로는 놀라면서 섬서에서 다시 만나자는 삼년지약을 맺고 헤어지게된다. 그렇게 몇일뒤 내상을 치료하던 아후라마즈다는 현재 소림의 의뢰를 받아드린 곤륜의 일미도 종리추와 청성의 청난겁귀(靑亂劫鬼) 망각에게 쫒기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대상자 - 일미도(一美刀) 종리추
독문절기 - 태허도룡도(太虛道龍刀)
위험도 - 上

여자같은 외모 덕분에 일미도라는 별호를 받은 곤륜의 종리추, 하지만 그도 남모를 비밀이 있었으니 사실 알고보면 종리추는 외모화축공(外貌華縮功)이라 불리는 환희색문(歡喜色門)의 수법을 연성중이였다. 외모화축공은 심법이 아닌 영약의 힘으로 얼굴을 바뀌게 하는 수법으로 아무리 뛰어난 고수라고 할지라도 이 수법을 받으면 누구도 알아보지 못한다고 할 정도로 효력이 뛰어나다.
외모화축공은 자신과는 닮지않은 추남아들 비리추에게 남긴 비급으로 비천령이 떠나려고할때 비리추에게 건네준다. 그리고 몇일이 지나도 오지 않은 아버지 비천령은 결국 자신을 버린것으로 안 비리추는 아버지를 증오하는뜻으로 비의 성을 버리고 어머니의 성을 따서 종리추로 변모하게 된다. 운이 좋게 곤륜에 들어간 종리추는 얼굴은 추남이지만 몸 자체는 무골이라 운이 좋아 곤륜의 상승무학을 익히고 곤륜의 후기지수로 등장하게 된다. 현재 광악승 아후라마즈다를 쫒고 있는 중이지만 사실 소림의 대환단을 노리고 아후라마즈다를 쫒는대 협조하는 종리추였다.

Ps. 끝...................................................... 아직 미완성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