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예전부터 계상에 계를 게랑 엮고

항문외과의사, 짧은다리 등등으로 적계상설이 있었는데

나도 여기에 동참하는 바임

아마도 손맛 에피부터 게를 연관지어서 계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음

나도는 적계상 이야기와 좀 다른 내 생각을 보태자면

손맛을 봤다는 에피는 그때 게먹으러 계상집에 왔자나

그게가 보통 그림자 놀이 할때 손바닥 두개 겹쳐서 게만들자나

그래서 게를 먹은게 손맛을 봤다고 한거 같고 (이건좀 억지스럽나)

그 뭐지 그 담에 저평가, 굴욕 당했다는 에피는 처음에 계상이랑 이적이랑 둘이 술마시고 있는데

이적은 자기한테 작업 들어오는줄 알고 있는데 실상은 계상이한테 번호준거임..

그리고 그 에피에서 또 계상네 집에 게먹으로 갔는데 같이 게먹다가 다 치우고 이적만 혼자 남은게 존나 먹고 있었음

그때 이적이 게 존나 좋아하는걸로 묘사한거랑 계상이가 이적이 게 계속먹고 있는데 다먹었냐고 다그치면서 치워버림

그래서 계상이가 이적의 게사랑을 저평가 해버림 ㅋㅋㅋ

오늘은 따뜻함이 주제임. 따뜻함은 오늘 패러디인 해를 때린 달의 해를 상징하는게 아닌가 생각됨.

그리고 오늘 보면 해를 때린 달 스포 내용이 왕세빈(세자의부인?)에 관한거고 그 부인이 남자라고 스포 해버림.

이건 이적의 아내가 남자라고 암시하는거라고봄.

그리고 중간에 해를 때린 달 스포 실시간 검색어 순위 보여 줄때  해를 때린 달 아래 순위에 자7ㅔ이가 있음(스샷참조)

무려 게이라는 단어를 그냥 드러냄.

그리고 전체적으로 보면 항상 논문검토를 계상이 집에와서 계상이 방에서 둘이서 은밀하게 함 ㅡㅡ

과연 논문검토하는게 맞을까.. 오늘 막판에 이적이 갈려고 옷입는 장면이 계속 옷벗고 뭐하다가 가는거 처럼 느껴짐

혹시 오늘이 첫경험?? 그래서 오늘 따뜻함을 처음 느낀건가

아 얘기가 점점 더러워 지네 그만할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