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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인민공화국의 전승절기념 북경 열병식에 대한 불편한 진실

버들가지(14.138) 2015.08.31 03:46:02
조회 178 추천 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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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자 고혜연의 말로는,


모택동 시절에는, 자기나라 지나를 가지고 쇄국정책을 펼쳤기 때문에,


최소 이거 하나는 좋았답니다.


그 덕분에 전세계 사람들이, 5천년 문명의 역사를 함께하는 지나인들이, 어떤 모습을 하고 살고 있을지 마음껏 상상할 수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지난 몇 년 사이에, 지나인들이 나라 밖을 많이 돌아다니며, 많은 추태를 벌여왔기 때문에, 지나인에 대한 이미지가 엄청 떨어졌고,


그것도 모자라 같은 노란피부의 다른나라 동양인들까지, 덩달아 지나인으로 오해받아, 싸잡아 욕먹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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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 저 마귀가 인류에게 큰 공헌을 한 게 하나 있긴 합니다.


지나인들을 지나에만 머물게 해서, 모든 문명국가들로 떼로 몰려가 민폐를 끼치지 않게 막아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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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의 적!


사실 1939년 지나-일본전쟁 때 지나공산당 군대가 항일전을 벌이지 않았어요.


오히려 기습해서 국민당군대의 군인들을 많이 죽였습니다.


이들이 무슨 잘못이 있어서 저들이 그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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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전쟁 때 지나공산당 군대가 죽인 일본군인 수는 851명이었고, 그들이 죽인 국민당 군대 군인들 수는 318,883명이니,


374배나 더 많이 같은나라 사람을 이념이 다르다고 죽인 겁니다.


이제 이걸 묻고 싶습니다. 누가 이런 항전을 이끌었지요?


지나공산당 군대가 쳐죽인 국민당 군인들 수는 56,000여 명, 국민당 군대가 쳐죽인 지나공산당 군인들 수는 8,500여 명.


6배나 더 많이 같은나라 사람을 죽였네요.


다시 한 번 이걸 묻습니다. 누가 팀킬을 저질렀습니까?


위의 통계를 가지고 봐도, 항일전쟁 때 국민당 군대가 일본군 37명을 죽였으면, 지나공산당 군인을 1명 죽인 꼴이고요.


반면에 지나공산당 군대가 일본군 한 명을 죽였으면, 국민당 군인 37명을 죽인 꼴이 되고 맙니다.


이 차이는 아무리 봐도 무척 큽니다. 다시 한 번 묻습니다. 누가 침략군에게 이롭게 될 일을 저질렀습니까? 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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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된 밥에 재 뿌리는 일이 터지고 말았네요.


유럽의 여러 기구에 지나의 전승절 열병식을 멈추어달라는 청원을 지나의 누리꾼들이 하면서,  


지나가 열병식을 치르려는 꼬라지야말로 뻔뻔하고 부끄러움을 모르는 작태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북경중앙정부에게 이제 묻고 싶어요. 너희들, 체면이 있기는 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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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가 없는데 의무는 있다고?


지나인민공화국의 새 국가안전법에 따르면, 지나의 모든 국민은 나라의 주권, 통일, 영토를 지켜나갈 의무가 있대요.


국민이 주석을 뽑을 선거권이 없고, 국무원 총리도 뽑을 수도 없는데, 나라의 주권을 지켜내야 할 의무만 있다는데,


이쯤 되면 의무가 권리인지, 권리가 의무인지 헷갈릴 수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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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노병인 대만의 이전 지나민국 (중화민국) 행정원장 학백촌의 말을 따르면,    


항일전쟁 그때 지나공산당 군대는 공부국난선언(共赴國難宣言)을 발표하고 국민당과 손을 잡아 일본침략군에 맞서는 국공합작을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약속한 바와 달리, 자기들이 한 말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항상 딴짓을 해댔는데,


사실 지나공산당이 국민당을 공격한 일이 일본군을 무찌른 일보다 훨씬 많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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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인민공화국은 다시는 체면 떨어지게 자화자찬하는 짓거리를 그만두시기를 바랍니다.


항일전쟁을 벌이고 그걸 승리로 이긴 일은, 지나인민공화국과는 무관합니다. 더는 사람들을 속이지 말아요.


여기 빨간줄로 된 네모 속에 지나인민공화국이라고 적혀있나요? 아니잖아. 지나민국 (중화민국)이라고 되어있잖아.            <!-- //re_gall_box_1 -->      <!-- re_gall_box_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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