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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강철수' 목이 상하도록 외쳤다 "정치개혁 위해 힘을 주십시오!!"

소식(121.174) 2016.04.05 23:46:39
조회 177 추천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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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0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3일째인 2일
'강철수'(강한 안철수)의 면모를 보이며 제3 정당의 지지를 호소했다.

안 대표는 거대 양당인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가관입니다", "덩칫값 좀 하십시오!" 라며 비판수위를 높였고,
이번 총선에서 3당 체제 구축을 도와달라고 연일 호소했다.
계속되는 유세전으로 목이 상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목소리를 높이면서 간혹 '음이탈'을 겪기도 했다.


그가 유세에서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에 지레 겁을 먹은 체
이길 생각도 못하는 더민주 대신에
국민의당이 수권 세력을 만들겠습니다!
새누리당의 지지율을 30% 아래로 떨어뜨리겠습니다!" 등 날선 비판을 이어가자
지지자들은 "옳소", "맞습니다", "강철수 화이팅" 등을 연호하며 호응했다.

안 대표 측은 안 대표가 더민주가 압박하는 야권연대나 후보단일화에
반대 입장을 단호히 밝히며 당내 분란에도 '돌파'를 택하는 등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 것이
최근 당 지지율 반등에도 기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전북을 찾아 김제 요촌동 전통시장에서
김제·부안에 출마한 김종회 후보 지원유세에서 


"1번과 2번이 허구한 날 싸움만 하고 있는 저 모습을 보십시오!
지금 대한민국은 나락으로, 아래으로 추락하고 있는데도
끝없이 싸움만 하고 서로 반대만 하느라고 날만 지새고 있지 않습니까?
이것이 제3 정당 국민의당이 꼭 필요한 이유입니다!" 라고 주장했다.

그는 "국민의당이 이번 선거로부터 제대로 자리를 잡게되면
대한민국의 정치혁명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이번 총선은 반대만 하는 1과 2번 그대로 둘 것인지
민생을 살리는 3당 체제를 만들어줄지를 결정하는
정치 개혁의 선거입니다!
나라의 부활을 위해서 3번을 찍어주십시오-!!" 라고 목청을 높였다.


특히 "기득권층인 새누리당의 지지율이 나날이 추락하며 35%가 되었고,
더욱 추락하며 30% 이하로 떨어져야 합니다!
지금도 높은 지지율입니다,
새누리당 지지율을 30%이하로 추락시키고
반드시 정권 교체가 가능한 정당을 건설한다고 약속드리겠습니다!" 라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전주 모래내시장 집중유세에선
"지금 이 나라에서 대통령 한 사람만을 위한 정당과
대통령 후보 한 사람만을 위한 기득권 패권주의 정당만 남아있는 것을 보십시오!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에 지레 겁을 먹어서
이길 생각도 못하는 나약한 더민주 대신에
저희 국민의당이 헬조선을 만든 새누리당 기득권 세력을 깨고
수권정당을 만들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그는 유세 중 기자들과 만나서는 호남 기대의석에 대해서는
"보수적으로 20석 이상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라며 자신감을 나타했다.


익산시 모현동에서 진행된 자당 이한수·조배숙 후보 지원유세에서는


"여러분 보십시오, 지금 양당의 모습은 가관입니다.
우리 국민의당은 미래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아직도 새누리당과 더민주당는 국민의당 눈치만 보고 있지 않습니까?
제가 따끔하게 한 마디 하고 싶습니다.
덩칫값 좀 하십시오!! "하고 비판했다.

안 대표는 목포에서 이어진 전남 서남권 후보들 집중유세에서는
"사흘째인데 벌써 제가 목이 쉬어버렸네요.
그래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정권 교체를 위해서는 기득권 세력인 1번을 깨뜨려야 합니다!
지금의 양당 방해공작에도 저는 물러서지 않을 것입니다.
꿋꿋이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라며 거듭 목소리를 높였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421&aid=0001977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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