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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식민지 낙랑군에 반기를 들고 봉기한 낙랑토인 왕조

책사풍후미나모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6.23 03: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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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식민지 낙랑군에 반기를 들고 봉기한 낙랑토인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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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4년 낙랑군에서 토착조선인 왕조가 낙랑태수 유헌을 살해하고 대장군 낙랑태수라 자칭하며

6년간 할거하다가 


서기 30년 중국 농민반란군 수장이며 자칭 황제라 하는 유수(광무제)가 요동태수 왕준에게 

왕조 진압을 명한다.

왕조의 부하인 중국인 왕굉이 왕조를 푹 찔러서 목을 댕겅 잘라 

태수 왕준에게 바친다. 


광무제의 허락 하에 낙랑군에서 독립해 낙랑군의 제후국이 된 남옥저 동옥저 동예 는 

7개의 낙랑제후국이 되는데

이중 하나인 함흥의 옥저낙랑국이 고구려에게 털림 


-『후한서』 왕경전 ,삼국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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