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4차산업혁명과 스마트 팩토리를 도입해서 현대화된 중국 토종 자동차 업체들 모습이다.
오래전부터 중국 정부는 Made in China 2025(중국제조 2025)라는 국가전략에 따라서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로봇 등을 동원해서 자국의 제조업을 선진화시키는 국가 정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자동차 산업도 그에 따라서 많이 변했는데 아래는 과거와는 많이 달라진 요즘의 중국 자동차 업체들 모습이다.


☞ 둥펑 자동차



☞ 상하이 자동차



☞ 충칭 창안 자동차



☞ 창청 자동차



☞ 광저우 자동차



☞ 정저우 우통 버스



아래는 중국 토종기업은 아니고 중국 상하이 자동차와 독일 폭스바겐의 합작인
상하이-폭스바겐 공장의 모습이다.








선진국 기업과 합작해서 만든 중국의 공장은 한국에 있는 대기업 공장들과 비교해도 앞서면 앞섰지
뒤떨어지지 않는다.
문제는 합작이 아닌 토종 공장도 한국과 차이 없을 정도로 발전했다는 것이다.
더욱 큰 문제는 중국이 첨단 제조업 국가로 가기 위한 국가 전략인 Made In China 2025(중국제조 2025) 계획에 의해서
중국 기업의 공장이 급속히 업그레이드되고 있다는 것이다.
제조업 경쟁력은 이제 완전히 중국에 밀리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게다가 또 다른 문제는 자동차 부품 산업도 한국을 능가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참고
https://korean.alibaba.com/p-detail/china-control-arm-factory-4h0-***-151-b-audi-a8-10-****-60285426582.html



중국이 첨단 제조업 국가로 가기 위한 국가 전략인
Made In China 2025(중국제조 2025) 계획에 의해서
독일기술의 도입과 중국 자체의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협동 로봇 등을 동원해서 만들어진
중국산 자동차 부붐들

중국에는 이미 BMW, 아우디 등의 고급차량을 만드는 공장이 있는데 그곳에 납품이 될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의 자동차 산업은 언제까지 존재할 수 있을까?
지금도 중국의 자동차 산업은 별것 아니다 한국에 못 미친다 어쩐다 하는데
중국에서 생산하는 독일·중국 합작 생산 차량이나 일본·중국 합작 공장에서 만드는 완성 차량은 현대기아차보다 월등히 뛰어나다.
이제는 부품산업에서도 한국을 추월하기 시작했다.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고 폭스바겐, 벤츠, BMW, 오펠, 포드, 피아트, 시트로엥, 푸조, 르노, 볼보, 스코다 등에 납품되고 있다.
정말 비상사태다. 한국 자동차 산업에는 말이다.
한국은 이제 무엇으로 먹고살아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