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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인식의 함정과 자세

선비 2005.03.10 21:51:55
조회 668 추천 0 댓글 38


윗 짤방은 우리의 소중한 유물이라오. 본 햏은 한 번 이런 가정을 해보고 싶소. 만약에 말이오. 현재 우리나라에 큰 전쟁이 일어나 현재의 기록이 거의 사라지게 되었소. 그런데 나중에 미국이 단편적으로 한국 기록들을 남기오. 우연히 나중에 대한민국 역사학자가 그 기록들을 발견하게 되었소. 그 기록들을 보자면 다음과 같이 기록이 되어 있다고 가정하겠소. 내가 둘러보고 자주 가보는 마을은 주로 영어를 쓴다. 이나라는 사람들이 영어를 잘 쓰고, 실제 나는 의사소통시 불편을 느끼지 못 했다.              - 1 - 주변 마을의 사람들은 백인이 많았고 아이들은 흑인들이 많았다. 대한민국의 수도는 년중 기후가 온난해 겨울에도 눈이 거의 내리지 않는다. 수도는 바다와 면해 있고 항구이다.                                                                                - 2 - 전쟁중임에도 불구하고 사랍들이 대단히 많았다. 바다를 경계로 일본과 접해있다.   내가 보기에 대한민국 사람들은 일본과는 감정이 적대적인 경향이 강했다. 일본에게는 대한민국이 수십년간 지배받었던 적이 있었다. 나는 일본에서도 생활해 본적이 있다.                                                                             - 3 - 일본에는 대한민국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다. 대한민국의 수도는 서울이다. 서울은 한양이라 불리웠고, 남쪽에 한강이라 불리는 큰 강이 있다. 초기에는 배를 타고 한강남쪽과 교류를 했다.                                                                 - 4 - 경제가 발달하고 국력이 강해져 한강남쪽에 대규모 개발이 일어나 사람들이 많이 이주했다. 서울이 확장되고 번영을 구가했다. 조선으로부터 유래된 대한민국은 건국후 남북으로 갈리어 큰 전쟁을 벌렸다. 그 피해는 말할수 없을 정도로 참혹했고, 수많은 사람이 죽었다.                                      - 5 - 대한민국은 경제번영을 이루어 올림픽과 월드컵을 개최할 정도로 성장했다.                    - 6 - 아시아에서 일본과 함께 유일하게 세계적인 대회인 올림픽과 월드컵을 개최한 국가이다. 일본은 대한민국 바다 건너에 있는 섬나라이다.                                     서울에 큰 눈이 내려 사람들이 크게 불편을 겪었다.                                                       - 7 - 서울의 날씨는 춥고 바람이 매서웠다. 대한민국은 한강을 경계로 서로 말이 매우 달랐다.                                                        - 8 - 특히 한강 동남부 지역은 모음의 발음이 다른 지역과 달리 매우 제한이 되어있다. 대한민국의 언어와 일본은 계통이 동일하다고 알려져 왔다.                                           - 9 - 그러나 내가 보기에 서로는 상당히 달랐다. 대한민국어가 모음이 훨씬 많고 발음들이 복잡하다. 일본어는 발음이 단순하다.     이 기록들을 역사적인 시각에 따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역사의 결과가 극명하게 뒤바껴 질 수 있소. 햏들은 이 글을 보고 어떤 식으로 역사를 추정해 볼 수 있을것 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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