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엔 짤방의 만주제국 이야귈 썼으뉘............... 이번엔 현대 일본의 자랑~ "선진국정상회담(서미트)". 일빠들은 존내 멍청해 정말 일본의 자랑꺼릴 모르뉘.........형아가 써주는수 밖에. summit 즉 선진국 정상회담 우리가 흔히 G7으로 알고 있는 이것은 75년부터 시작하오. 베트남전쟁에서 패배한 미국.........반면 2차대전 패전국인 서독과 일본은 경제대국으로 부상. 당근 자본주의 질서를 새로 정비해 소련과 빨갱이와 맞서 싸워야 되겠고............그래서 미국 영국 프랑스 서독 일본으로 G5가 구성되오. 경제대국 정상들이 연례회동을 가짐으로써 세계경제를 쥐락펴락하는 것인데..... 패전국 열등감을 가지고 있던 일본으로선 다시 대국으로 부상했다는 크나큰 자부심의 원동력. 일본 드라마에서조차 "나빼놓구 음모 서미트라도 가지는 거에요?" 라는 대사가 나올 정도뉘. 즉 경제대국의 상징인데 이젠 정치군사대국의 상징인 핵보유와 유엔 상임이사국의 거부권을 노리고 있소. 사실 미국 일본 서독이 세계경제의 중심이고 영불은 좀 떨어지지만....... 미영불은 핵무기있는 부자나라지만 일독은 핵무기없는 부자나라는 이야귀. 80년대들어 G7으로 확대되오. 이탈리아, 캐나다 추가. 이탈리아의 국가총생산은 한때 영국을 능가, 프랑스에 근접했소. 85년 G5회의에선 일본의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미국의 엄청난 불황을 반전시키려 는 일련의 노력이 가해졌으나........백약이 무효. 일본과 서독의 전성시대는 계속. 87년 블랙먼데이란 경제대공황 초기증상인 세계증권시장 붕괴가 나타났으나.... 일본과 서독이 재빨리 미국에 돈을 줌으로써 해결되오. 89년 베를린장벽 붕괴로 소련과 공산주의가 몰락하는데 미국이 그렇지 않았던 이윤 군비 확충에 막대한 돈을 써도 돈을 뜯을 굳건한 동맹국.....아니 금고인 일본과 서독이 있었기 때문이오. 그렇지 않았다면 블랙먼데이 당시 자본주의가 먼저 몰락해 지금쯤 소련과 북한이 울나라와 세계를 지배하고 있을지도. 이런 자본주의 병리현상은 97~8년 세계를 다시 덮치오. 경제공황 초기현상. IMF사태와 동남아, 일본, 러시아, 아르헨........이번엔 미국이 단독으로 수습. 괴력. 90년대 들어 서미트는 러시아를 추가, G8로 확대됐는데........러시아는 사실 의미없소. 이탈리아 캐나다도 사실............나머지 5개국이 중요결정? 세계의 돈을 움직이는. 스페인은 자기들이 캐나다보다 크니 자기들을 끼워달라고 하고 떠오르는 경제대국 중국을 배제한 것도 아햏햏. 하지만 러시아 스페인 중국은 1인당 소득이 떨어지잖소.....G7은 비슷한데 비해. 90년대 이후 미국의 경기회복과 유일 초대국 지위확립, 일본과 독일은 경기불황 으로............사실 서미트는 미국의 독무대처럼 되어 일본으로선 낙담할 노릇 이지만 그래도 일본외교의 유일한(?) 자랑꺼리. 일빠들은 숙지. 울나란 G7프로젝트를 가동시켜 거기에 끼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어디 만만 하남유. 과학기술 발전 프로젝트. 근데 이공계들은 발명은 안하고 돈만 달라구 징징. 영국 프랑스는 부자나라고 핵보유국.........독일 이태리 일본은 부자나라지만 비핵국. 러시아 중국 인도는 핵보유국에다 엄청 큰나라지만 가난한 나라........ 반면 미국은 모든걸 소유한 진정한 제국이오. 울 나라가 이런 자이언트들을 감당할 수 있을지 몰겠소. 어쨌든 G5나 G7의 경우 지난 30년동안 우리나라의 선망대상국이자 일본의 자랑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