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蔣가의 제3대 맏며느리 장서내금[사진] 

인종개량하자스라 2006.12.09 19:05:27
조회 326 추천 0 댓글 0


蔣가의 제3대 맏며느리 장서내금[사진]  [사진설명: 장효문과 그의 어머니 장방량] 장씨가족의 제3대 맏며느리인 장서내금은 보기에는 빛나지만 실제에 있어서 부담스러운 인생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유학하는 기간 그는 장효문에게 시집갔습니다. 장효문은 담배와 술을 지나치게 즐기는 바람에 36살에 벌써 혼미상태에 빠졌습니다. 장서내금은 병석에 누워있는 남편을 18년간 시중하였습니다. 장씨가족이 겪은 반세기남짓한 굴곡적인 경력에 장서내금은 전부 참여하였습니다. 그는 병석에 누운 남편을 돌봐야 했을뿐만 아니라 장씨가족 맏며느리의 모든 책임을 질머지였습니다. 장씨가족을 떠나 자기의 인생출로를 찾으려고 시도하기도 했다고 하지만 그는 의연히 남아서 장씨가족을 지켜왔습니다. 장서내금은 대만에서 거의 모든 시간을 보냈으나 그의 생활은 아주 저조적이고 조용하였습니다. 무남독녀 장우매가 어른으로 자라 출국하여 시잡가고 자식을 낳는것을 지켜온 것은 장서내금인생의 최대의 즐거움이였습니다.자기 생명의 다른 한 측면을 전시한것은 대북시여청년회를 창립하고 세계여청년회집행위원으로 담당한것입니다. 그 인생의 정식사업은 대만텔레비죤방송국에서 5년간 집행비서를 담당한것입니다. 장씨가족에서 보낸 50년동안 장씨가족에서 슬프고 경사스러운 일이 발생할때마다 장서내금의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장효문과 장서내금사이의 사랑의 이야기는 비록 짧았지만 아름다웠습니다. 중국과 러시아혼혈아인 장효문은 장경국과 장방량의 세 아들중에서 제일 잘 생긴 아들입니다. 서내금은 중국과 독일혼혈아로서 예쁜 모습과 량호한 가정배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여 겉으로 보면 장효문과 장서내금은 천생배필입니다. 장서내금은 17살때 무도회에서 장효문을 만나 미국에서 류학할때 연애를 시작하였습니다. 그 당시 대학2학년을 다니고 있던 장서내금은 25살에 난 장효문에게 시잡갔습니다. 중러혼혈의 멋진 장효문과 중국-독일혼혈의 예쁜 서내금사이의 사랑과 혼인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달콤한 혼인생활은 매우 짧았습니다. 장효문을 선택한 그 시각은 장서내금 일생의 운명을 결정한 듯합니다. 1999년 불량성빈혈에 걸린것으로 확진된 장서내금은 의연히 락관하고 이악하게 살았습니다. 장서내금은 68살에 세상을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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