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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한서와 평준서의 매우 중요한 기록

11 2006.12.27 21:53:11
조회 191 추천 0 댓글 4

< 후한서 동이전 예 원삭 원년 (무제 원년) 예의 주군 남여가 우거를 배반하고 이십팔만호 를 거느리고 요동내에 이르러 속하자 무제가 이땅을 창해군이라 하였다> 예라는 나라가 위만 조선의 멸망전 부터 있음을 알수 있으며 위의 요동은 한나라의 요동임을 고구려 요동 1천리 밖의 고구려 2천리 크기로 현재의 요하를 개념으로 하지 않음과 같은 맥락에서 알수 있다 그리고 이 기록은 이전의 사마천의 사기 30권 <평준서>에서 창해군에 대한 기록과도 연결된다. 산서성 깊숙히 까지 살면서 북연과 남연이 멸망당하고 이후 제 환공에 의해 다시 태원아래 기를 하사받은 연나라는 인접한 동호와더불어 이후 조양자와 조나라 무령왕의 북진 정책에 의해 연과 동호는 위로 밀려나고 이후 연을 기점으로 흉노와 동호(대 고조선)은 분화된다. 이후 흉노의 대선우 묵돌이 한나라 유방과 항우의 시대적 격전속에 전성기를 구가하며 강대한 대고조선을 상곡 동쪽으로 밀어 내고 이후 진시황이후 빼앗겼든 내륙땅을 차지 하면서 한나라의 고조는 이후 포위되다-마읍사건- 비굴한 불평등 조약에 근거 막대한 공물을 받치게 되며 이후 한무제는 강력하며 직접적(태행산맥 서쪽.)의 영향을 주는 흉노와의 대대적인 3차의 정벌에 앞서 흉노가 동호와 즉 예와도 결탁하여 쌍방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동쪽 예와는 공조적 , 뇌물적 자세로 나오게 되는 상황이 평준서에 나온다. 한무제는 예를 자기 편으로 끌기 위해 연과 제나라 사이-지금의 천진지구와 산둥사이- 에 있는 조선인들에게 많은 금품을 주고 선심을 사서 그 지방을 창해군이라고 하였다 (BC128) 이는 과거 진시황제에게 역사를 보내어 습격시킨 동이 창해군이 있는 자리이며 지금도 지도를 보면 창주라는 이름의 도시를 발견할수 있다. 그리고 이후 많은 금품을 계속 지출할수 없어 2년후에 중지하니 창해군을 계속되지 않게 되고(BC126) 그 지방은 다시 조선왕에게 귀속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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