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에는 일본을 비롯한 근처 국가들의 mt-하플로의 비율을 제시해 놓았다. 대만선주민이나 광동 등의 남쪽으로 가면, D4/G/A등의

 북방형 하플로가 줄고, B4/F등의 남방계 하플로가 많아짐을 알 수 있다.

이 그림은 하플로 F의 분포를 나타낸 것이다. 위에 제시된 대로, 동남아에선 12%-37%로 상당히 비율이 높고, 

동북아에선 2%-7%로 상당히 낮은 분포를 보인다.

하플로 M7은 그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오키나와-specific한다 (24%). 이밖에 일본 본토에서도 7.5%의 비율을 보여 높지만 (한국에는 3.4%). 오히려 태국에선 M7b, M7c가 있으나 5.8%, 1.5%의 비율로서 대단히 낮다. 그리고 다른 동북아에선 상당히 드물게 존재하는 것 같다. 역시 동북-동남아의 차원이 아닌, 죠몽계 하플로로 보시면 될 것 같다.

하플로 D는 동아시아에서 가장 성공한 mt-하플로다. 이 하플로는 특히 티베트-중국 서북부-북중국-한국-일본-오키나와에 걸쳐 

가장 많은 분포를 보인다 (29%-38%). 동남아로 내려갈수록 비율이 줄어들며 북부 아시아로 가면서도 비율이 20% 근처로 줄어드는 

것으로 보여, 동아시아의 중앙에 가장 분포율이 높고, 그 아래위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 같다. 이하플로도 몽골형외모와 관련이 있는걸로

보인다.. 티베트나 중국북부에는 몽골형 외모가 많은데.. d4의 비율이 높은것하고 연관이 있는걸로 보인다..

그리고 d4는 o3집단과 같이 이동했을 가능성이 높다.. 북중국-한국-일본으로 o3들이 이주해갔을때.. d4도 대거 합류해서 이주대열에 합류했고

한국,일본의 토착모계를 대체하고 오늘날에는 주류집단이 된걸로 보인다..

이 그림은 하플로 A와 B가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낸 것이다.  A는 북아시아, 아메리카에 집중 분포되어 있고 동남아엔 거의 보이지 않는다. B는 동남아에서 최대 38%의 비율을 보이는 곳이 있으며, 폴리네시아에선 거의 100% 비율을 보이는 곳이 있다. 아메리카(특히 남미)에도 많은 분포를 하고 있는데, 특이적으로 북아시아에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A는 동북아에 많이 분포하고, B는 동남아에 많이 분포한다고 보시면 되겠다.

산동성 대문구문화인의 ydna,mtdna는 주로 o1a+b계열이 많았었는데.. 오늘날의 산동성에서는 소수로 전락했다... 아마도 은나라시대에 o3+d4에게 밀린걸로 보인다.. 대문구문화의 인종은 폴리네시안인계열이고.. 은나라인은 몽골로이드계열이다..  원래 5천년전 동아시아에는 몽골로이드가 소수인종이었고 흑인,폴리네시아인,조몬,코카소이드등이 마구 혼재되있었는데.. 은나라시대에 몽골로이드들이 다른인종들은 대거 밀어내버리고 동북아의 주인이 된걸로 보인다.. 

이양상은 북아시아,아메리카까지도 이어져서.. 다른인종들을 정리해버리고 몽골로이드들이 북아시아,아메리카의 새로운 주인이 되었다..

9천년전 아메리카의 고인골이 발견된적있는데.. 외형은 완전코카소이드였지만.. 유전자검사결과 아이누계열인걸로 밟혀져.. 학계를 놀라게했다..

몽골로이드가 북아시아에 퍼지기전에는 아이누계가 북아시아의 원래주인이 아니었나 보인다..

몽골로이드는 만년전에 출현햇고 짧은시기에 급격하게 세를 확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