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이전에 갔다올건데, 혼자가면 납치될것같기도 하고,

너무 많으면 그렇고 3-4명이서 가고 싶다.

만주족, 석백족, 몽골족, 후이족등 랴오닝성은 북방민족들이 많은 지역인데, 이들 민족의 실체가 궁금할 따름이다. (특히나 만주족은 랴오닝성에서 10몇퍼센트를 점유한다)

만주족은 O2b가 21-34%나온 인종이고, 랴오닝성 후이족에게선 텐노모달이 나오기도 했다.

선양인근 안산시의 슈옌 만족 자치현, 신의주 넘어에 있는 단둥시의 콴텐 만족 자치현, 그리고 랴오닝성 북부에 있는 몽골족 자치현도 가보고 싶다.

단둥시에서 압록강 넘어 신의주와 압록강철교도 볼수 있다고 한다.

고구려, 금청, 연나라, 거란, 라마동, 홍산문명 유적들도 방문하고 싶다만, 가능했으면 좋겠다.

가볼곳으로 대도시급인 부성급시 선양과 다롄도 있다.

가능하다면 지린성의 옌볜 조선족 자치구도 가보곤 싶은데,
멀고 큰 위험이 느껴져 배제하고있다.

랴오닝성의 북방민족 문화가 도쿄이상의 신선한 자극이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