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족 O2b 34%중 28%가 O2b1-K3으로 추정된다.

그 이외에도 O2b1c, O2b*등을 여러 마커로 추정하여 이전 17마커보다 훨씬 정확함을 장담한다.

DYS389II=28인 O2b1c도 어느정도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 Anthro님이 올려주신 타이완, 중국 O2b들 다수가 K3에 속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 만주족 O2b들도 비슷한 값을 보이고, 이전에 1KGP의 호남성 K3들과도 매치 된다.

아마 O2b1b1-L682의 형제인 O2b1b2-K3는 고구려 혹은 만주족 특유의 것으로 보이는데, 만주족이나 고구려계 후손의 여파로 1KGP의 호북성 한족들이나 타이완으로 이주해간 하카족, 한족등에게서 출몰 하는 것으로 보인다.

O2b1c-F1813이 몽골 서부 Zakchin 5%, 한국에서 4%, 조선족 3%, 일본인 1%로 나타났다.

이전에 아프간에서도 3 샘플이 나왔을 만큼 기원이 아직 불분명 한 것 같습니다.

Zakchin과 마찬가지로 몽골 서부에 위치해 있고, 카자흐와 몽골 사이의 투바 공화국의 투바인들과 동일 인종인 Uriankhai의 O2b 3샘플은 O2b1b1-L682로 보여진다. 몽골의 75%를 차지하는 할하족들에게서도 O2b1b1-L682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