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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 길냥이네 가족이야기

굴리고굴리고(112.187) 2014.09.17 18:14:35
조회 42223 추천 220 댓글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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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냥이가 어미 길냥이에욤..

이름 : 야옹이
특징 : 잘걸어가다 사람만 보이면 철퍼덕 쓰러져서 뒹굴뒹굴..
          그러면 사람들이 귀엽다고 쓰담쓰담 해줌
          야옹이는 저아저아 애교부림..

첫만남 : 작년 늦가을 무렵 첫 조우
             새우깡을 줬더니 허겁지겁 쳐묵쳐묵하더니 매일매일 찾아옴..
             귀여워서 쓰담쓰담 해줬더니 부비부비함..

             그 담부터 문제가 생김.. 온 몸이 가려움...
             당구장 손님왈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는거 같다고함..

             그 이후로 야옹이는 부비부비하려 하고 나는 도망다님...
             차선책으로 당구 큐대로 쓰담쓰담해줌..

올봄  새끼5마리를 낳아서 2마리는 죽고 3마리를 야옹이가 입에물고
2층 당구장으로 올라옴.. 식겁했음..

구래서 1층 비 피할수 있는 빈공간에 집 만들어 주고 밥셔틀했었느데
1달 지난후부턴 새끼들도 2층 당구장으로 올라와서..  밥주고 물주고 놀아주고...

봄에 낳은 새끼들 이야기는 당구장 길냥이네 가족이야기2에서~~


마지막 짤은 이번 광복절에 당구장에다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낳은 새끼 냥이들
10일 정도 됐는데 아직 걷진 못하고 기어다님..  귀엽다 하악하악~~





올봄에 길냥이 어미(이름:야옹이)가  낳은 말썽쟁이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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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야임마

 

특징 : 나만 보면 졸졸 따라와서 저렇게 뒤집어서 뒹굴뒹굴하고 부비부비하려고하고 꼬리로 다리를 툭툭친다!
         난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어서 온몸이 가려운 관계로 도망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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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야야 - 말안들을땐 야야야! 박명수 톤으로 부른다...

 

특징 : 애는 보은하는건지 자꾸만 뭘 물어다 온다(메뚜기 잠자리 장수하늘소 파리 등등 그것도 산채로 ㅠㅠ 나 벌레 엄청 싫어하는데...)

         어미도 예전에 참새를 두번이나 물어와서(처음엔 죽은채로 두번째는 산채로) 혼내줬더니 다음부턴 어미는 안물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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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야스리(야슬이) - 당구장 큐대 끝에 달린 팁갈때 쓰는 쇠로된 줄을 야스리라부른다... 어감이 예뻐서 야스리로 부른다 ㅋㅋ

 

특징 : 왕따다... 다른 2마리하고도 잘 안어울리고 5달정도 밥셔틀한거 같은데 애는 아직도 1미터 이내로 접근을 거부한다...

          배고플때만 와서 냐옹냐옹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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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 저기 빨갛게 칠한 부분이 애네들 직장이다(블루베리 심어 놓은 밭이다)... 일은 안하고 자기네들끼리 레슬링하고 술래잡기하고 댕긴다...

         야야하고 야스리 뛸때는 고등어 무늬라 숭어가 뛰는거 같이 보인다...

         직장에서 일하다가 2층 당구장에 출근하는 나를보면 엄청나게 빨리 3마리다 뛰어온다...  칼 루이스보다 빠르다^^ ....

 

이 말썽쟁이들 7월중순쯤부터 3마리 전부다 눈꼽이 끼었길래 물티슈로 닦아 봤는데 안닦인다... 그냥 길고양이라 씻기지 않아서
눈꼽이 끼었나 했다... 근데 몇일후부턴 좀비처럼 눈에서 고름이 뚝뚝 떨어진다 ㅠㅠ(난 날씨가 더워서 눈꼽이 녹아내리는줄 알았다)

 

그  다음날부턴 피고름으로 바뀌었다... 완좀 좀비였다...   뇌입어 지식인에 고양이 눈 고름으로 검색해봤다...

그리고 결막염이라는 확신을 갖고 약국에 가서 안약 2개를 사서 분무기에 넣었다...

밥 주는척 하면서 다가올때마다 얼굴에다 안약을 며칠동안 뿌렸다... 일주일정도 지나니 깨끗해졌다... 다행이다....

(분무기로 뿌린뒤로 열흘동안은 가까이 오지 않고 도망다녀서 안약뿌리는데 애먹었는데 열흘지나니깐 금방 또 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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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에 당구장에 낳은 새끼이야기는 당구장 길냥이네 가족이야기3에서~~

 

 

지늬님 사료 잘받았습니다... 냐옹이들이 오도독오도독 소리내면서 무척 잘 먹고 있습니다 ㄳㄳ
인천사시는 김*숙님도 감사 합니다(아이디를 까먹었음 죄송)... 냥이들이 엄청 저아저아 하네염^^

 



광복절에 길냥이 어미(이름:야옹이)가 낳은 새끼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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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즈음에 날씨가 더워서 당구장 출입문을 열어놨었는데 길냥이 어미(야옹이)가 나 몰래 당구장에 들어왔었나보다(당구장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데 말이다)...

 

근데 요놈이 이상하게도 저 휴지통 위에 서서는 안절부절 못하는거다....내가 나가라고 해도 안나간다.... 


알레르기 때문에 잡아서 내보낼수도 없어서 분무기에 물을 넣고 야옹이한테 뿌려댔다... 물을 싫어하니깐

예전엔 분무기에 물 나오는거만 봐도 도망가던 녀석이었다....

 

근데 그 물을 맞고도 안도망간다... 휴지통 안으로 더 숨는거다... 그래서 물을 더 많이 뿌렸는데도
그 물을 다 맞고 있는거다... 뭔가 이상했다...

 

먹을걸로 당구장 밖으로 유인해서 먹고 있는 동안 휴지통 안을 살펴보니 새끼들 5마리가 있는거다...(황당)

 

구래서 박스로 집 만들어주고 새끼들을 휴지통에서 휴지 줍는 기다란 집게로 집어서 박스에 넣어주고 기르게 했는데 2마리는 다음날 죽엇다..

 

졸지에 길냥이 어미+ 봄에 낳은 새끼3마리 + 광복절에 낳은 새끼3마리 해서 길냥이네 가족 7마리를 돌보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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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광복이

 

특징 : 5마리중 3마리가 살아남았는데 광복이는 다른 새끼 2마리들보다 몸집이 엄청 작다..
       아직 다른 새끼들은 먹을꺼 줘도 안먹는데 광복이는 몸집이 가장 작음에도 불구하고 장어구이 줬더니 쪽쪽 빨아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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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만쉐~이

 

특징 : 순둥이다... 얌전하고 새초롬하다...
          왼쪽 앞발하고 오른쪽 앞발하고 색깔이 다른게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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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삐용이

 

특징 : 굉장히 활동적이고 호기심 덩어리다... 여기저기 뛰어다니라 정신없다...
         어미(야옹이)를 씹고 뜯고 맛보고 난리다...
         박스에서 탈출하려고 해서 커피믹스 포장지를 덧대어놔도 탈출하려고하고
         무늬도 빠삐용 죄수복 무늬 같아서 삐용이라 이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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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추석전날 야옹이가 왠일인지 새끼들을 물고 1층으로 이동한다(당구장은 2층이다)....

 

박스가 작아서 새끼들 물고 간건가 해서 박스 2개를 이어 붙여서 창문도 2개나 만들어주고(창문은 유리테이프다 ㅋㅋ)
출입문도 만들어서 1층 상가 가스통 뒤에 몰래 숨겨 놓은 새끼들을 다시 집어와서 박스에 넣어 줬는데도
야옹이가 이번엔 상가 가스통 뒤가 아닌 건물과 건물사이 봄에 낳은 새끼들 기르던 곳으로 다시 물고 내려가 버렸다....

 

새끼들 걸음마할때가 되서 물고 내려간게 아닌가 생각한다...(2층은 추락 위험이 있을꺼 같기도하고)
암튼 야옹이가 결정한 일이니 아쉽지만 야옹이의 결정을 따라야쥐 어쩔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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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슬픈 일이 생겼다...

 

9월 6일 11시경 당구장 출입문을 열려고 하는 순간 야야(봄에 낳은 새끼)가 비를 홀딱 맞고 물에 빠진 생쥐처럼 갑자기나타나더니 바닥에 하얀 침

같은걸 구토하고 후다닥하고 사라져 버렸다(마지막 인사였나보다 무심한놈...)


그 뒤론 몇일동안 안보인다...

 

밥 먹으라고 불러도 오질 않는다...  당구장 주위를 돌면서 이름 부르며 찾아봐도 나타나질 않는다...

그 전날까진 밥도 잘먹고 잘 뛰어놀던 건강한 녀석 이었는데 ㅠㅠ

 

9월 9일 봄에 낳은 새끼 야임마도 시들시들해서 찾아오길래 뭔가 이상해서 먹을걸 줘봐도 먹지 않길래 급한데로 설탕물을 타서 줬더니 몇 모금

마시더니 사라졌다... 야임마도 그게 마지막 인사였나보다....

 

나머지 한마리 야스리는 마지막 인사도 없이 사라졌다....

 

 

오늘 2마리 야임마하고 야스리 사체는 건물 주변에서 발견됐다 ㅠㅠ

 


3마리 모두 다 밥도 잘먹고 서로 레슬링하고 잘뛰어놀던 녀석들이었는데 갑자기 3마리 전부 가버리다니.... ㅠㅠ

 

사인은 이렇게 생각한다...

 

1. 고양이들이 질병(혹은 전염병)에 걸려서 죽었다(근데 어미는 멀쩡하다)

2. 당구장 주변이 밭인데 농약을 많이 뿌린다.. 그래서 농약 같은걸 3마리가 먹지 않았나 싶다...

3. 누가 일부러 죽였다(심증은 있는데 물증은 없다).. 음식에 약을 타서 죽인거 같다.. 의심가는 이가 있다...
   이런 생각은 하면 안되는거 같지만 멀쩡하던 3마리가 무지개다리를 건널걸 생각하니 자꾸만 의심된다...

 


야임마 야야 야스리 3마리 모두 다음 생엔 길냥이 말고 좋은 세상에서 행복하길 바랄께...

 

 



출처: 야옹이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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