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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서 먹은 것들 - 파리 라 골루와즈(La Gauloise) 외 다수

-샤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03.19 17:36:38
조회 27399 추천 63 댓글 119

- 여행 가서 먹은 것들(1) - 인천 KAL 라운지, MAS 기내식
- 여행 가서 먹은 것들(2) - KLIA MAS 라운지
- 여행 가서 먹은 것들(3) - MAS 기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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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서 식당은 쥘 베른을 제외하고는 미리 알아보지 않고

그때 그때 여행앱으로 주위 음식점을 검색해서 갔습니다.

마침 숙소 바로 건너편에 라 골루와즈(La Gauloise)라는 괜찮은 집이 있더군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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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는 추울 것 같아서 안쪽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 이동네 테라스는 전부 난방을 빵빵하게 해 줘서 밖에서 먹어도 별 상관 없겠더군요 아쉽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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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뜨레-쁠라-데세르 3코스 가격은 29.5유로입니다.

앙뜨레-쁠라 혹은 쁠라-데세르 2코스로 먹으면 24.5유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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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국답게 빵은 뭘 먹어도 다 맛있었습니다.

더하여 버터가 진짜진짜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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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페르티프는 생략하고 바로 와인을 주문했습니다.

와인알못이라 와인은 매번 추천해 주는 걸로 주문했더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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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페르티프로 주문한 양파 수프입니다.

비교 대상이 없어서 사진으로는 크기를 전달하기가 좀 힘든데

엄청 많이 주더군요 - 물론 맛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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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도 아페르티프입니다.

절인 도미(이 메뉴는 기본 가격에서 2유로 추가)인데 새콤한 맛이 나는 게 특이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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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나온 메인입니다.

버건디 비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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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연어(이 메뉴는 기본 가격에서 2유로 추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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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건디 비프는 소스를 강렬하게 쓰지 않아서 재료맛을 즐기며 먹을 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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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고기가 살짝 질긴 게 좀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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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연어는 진짜 완전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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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먹은 그 어떤 연어 요리보다 맛있었습니다.

완전 입 안에서 살살 녹더군요 헠헠헠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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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랄린과 초콜릿을 곁들인 바삭바삭한 데세르(이 메뉴는 기본 가격에서 2유로 추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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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초콜릿 무스도 맛있었습니다.

여기에 커피를 따로 추가해 주었더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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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과 초콜릿은 커피 주문하면 딸려 나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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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탕은 처음 봤을 땐 사탕인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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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알롱제로 마무리!




- 여행 가서 먹은 것들(5) - 파리 쥘베른(Le Jules Vern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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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에펠탑 2층 123m 지점에 위치한 "쥘 베른(Le Jules Verne)"입니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집이다 보니, 이번 여행에서 유일하게 미리 한국에서 예약을 하고 간 음식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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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전용 엘리베이터가 따로 있어서 간단한 보안검사 후 편하게 2층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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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면서 웨이터가 주변에 뭐가 있는지 자세하게 설명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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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1층에 있는 "58 Tour Eiffel"라는 다른 레스토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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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m지점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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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테이블로 가면, 이렇게 에펠탑 철골 구조에서 뒷면 디자인을 따온 예쁜 접시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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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창가 자리를 잡아달라고 부탁하여서 이렇게 전망 좋은 창가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굿굿

여기 가기 바로 전날, 에펠탑 꼭대기 전망대 예약해서 올라갔다가 완전 추위에 벌벌 떨다가 내려왔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던 듯합니다 - 2층이나 3층 꼭대기 전망대나 별 차이 없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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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수는 10유로입니다^.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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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페르티프로는 시그니처 칵테일인 "Belle Eiffel"을 추천받아 주문하고(19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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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간식을 먹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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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메뉴를 골랐습니다.

6코스 메뉴는 1인 230유로, 5코스 메뉴는 1인 190유로인데

얌전하게 앙뜨레-쁠라-데세르 3코스 메뉴(1인 105유로)로 주문을 했더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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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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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빵들이 먼저 등장!

빵국답게 빵은 어디에서 먹어도 다 맛있습니다만

이집 빵은 진짜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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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도 좀 짱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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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같이 먹으면 진짜 쩔어줍니다.


사진 장수 제한으로 게시물 나눕니다.




- 여행 가서 먹은 것들(5) - 파리 쥘베른(Le Jules Verne)2


사진 장수 제한으로 게시물을 두 개로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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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뜨레로 어머니께서 선택하신 버섯과 허브 인퓨젼을 곁들인 조개 수프입니다.

크림 수프 가운데에 빠져 있는 묵같이 생긴 건 조개 무슬린인 듯한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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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뜨레로 제가 선택한 미모사로 장식한 레몬에 절인 돔과 골드 캐비어입니다.

캐비어 헠헠헠헠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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쁠라로 어머니께서 선택하신 샬랑 오리 예귀예뜨와 부드러운 순무, 광귤 소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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쁠라로 제가 선택한 그슬린 양고기 메달리온과 봄야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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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에서는 윤기가 좌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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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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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데세르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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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파인애플과 과일, 코코넛, 라임 타르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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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 "타워 넛"과 초콜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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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들은 기본으로 나오는 데세르인 것 같은데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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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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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에 푹 잠긴 새콤달콤 타르트 우왕ㅋ굳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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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 너트모양 "타워 넛"은 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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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카푸치노(9유로) 주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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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디저트로 깔끔하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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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엘리베이터 앞에는 엘리베이터의 현재 위치가 이렇게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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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코스 혹은 6코스를 먹어보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내려옵니다.

이번 유럽 여행에서 간 식당 중에서 두 번째로 맛있는 집이었더랬지요 헤헤



- 여행 가서 먹은 것들(6) - 파리에서 먹은 잡다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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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이 보이는 카페에서 커피 두 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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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에서 빵 사와서 호텔에서 먹기도 했습니다.

초점 나간 사진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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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 유제품은 다 싸고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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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국빵은 진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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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이 아이폰6와 비스무리하고 두툼한, 크고 아름다운 마카롱도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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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테라스는 다 난방을 빠방하게 해 줘서 하나도 안 춥더군요.

카페오레와 에스프레소를 맛있게 냠냠.




- 여행 가서 먹은 것들(7) - 더블린에서 먹은 이것저것
- 여행 가서 먹은 것들(8) - 에든버러 하위스(Howies)
- 여행 가서 먹은 것들(9) - 에든버러에서 먹은 이것저것



출처: 기타음식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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